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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Focus

한류드라마 관한 반응들 - 시크릿가든, 사랑비 外

by :선율 2012. 8. 8.

백만년만에 2ch 한류스레갔는데 의외로 분위기가 좋음

솔직히 외국 네티즌 반응 끌어오는 거 별론데, 나보다 우리나라 연예계 더 잘알아서 깜놀. 나보다 한드 더 많이 보고 있어서 놀랐음. 

여기서 언급한 드라마중에 끝까지 본거 하나도 없음. 잠깐 본건 있어도;;; 몇몇 분란종자는 필터링. 

최신드라마들 사이에 십년전 드라마 겨울연가 얘기가 ㄷㄷㄷ 

한류카테고리 말고 해외드라마 카테고리에 '겨울연가 영원히' 스레드도 있음, 겨울연가의 위엄.



한드팬 (8/1~8/8)


-명가의 딸 소희(토지)는 출연자가 많아 배우찾는 재미가 있음. 

조안은 이때가 더 낫다고 봄. 아역시절 T-ara 은정이 여기나왔구나


-신세경이랑 은정이 친구역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쩌네. 처참하게 비난받는 다섯손가락 촬영에 들어갈 은정 큰일이네


-백동수 보면서 공주의 남자 보면, 뚱뚱한 배우가 악역으로 둘다 나와. 

어디 보고 있는지 헷갈림


-번역가가 센스 있당. 종종 '알았어'를 あらそう(아라소우:아, 그래)라고 자막이 달리면 뭔가 기쁨.


-'안돼?'를 なんで(난데:왜,어째서?)라고 번역할만한데 본적이 없음


-후쿠오카에서 드림 하이가 방송된다고 댓글을 봤는데 

언제 어느 채널인지 아는 사람? 검색해봐도 안나와


-이것 맞나? TVQ 큐슈 방송 8 월 6 일 (월) 8:00


-난폭한 로맨스가 제일 재미있다. 


-가문의 영광 끝날때 되니까 여러가지 진실 밝혀지네. 

숙모가 너무 어린 이유도 알았고, 삼월(?)이가 하씨네를 나오지 않은 이유도. 

할아버지가 옛날에는 꽃미남이었단 사실도ㅋ 완전 핏줄만 고집하고, 타인에겐 차가운 다른 한국드라마랑은 달리 마음이 따뜻해지는 홈드라마자 휴먼 드라마네


-오늘 가문 눈물난다. 진아 대사 들으면서 눈물 콸콸 안멈춰져

하씨 사람 모두가 서로를 생각하는 좋은가족이야. 

자살한 김성태 역은 김치 치즈 스마일에선 완전 멋진 방송국 직원이었는데, 그때도 쓸데없이 꽃미남이였던가


-올림픽 유도에서 파란 유도복을 입고 있는 한국선수를 보면 닥터 챔프 생각난다. 

그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태릉선수촌)에서 열심히해서 올라온 사람이구나란 생각


-가문의 영광 끝나서 슬퍼


-가문의 영광같은 홈드라마 없냐?


-한지혜 누군가 했다. 완전 말랐었는데


-한지혜 이미지보고 깜놀. 키크고 비율 좋아서 떴는데, 이제는 그냥 뚱보 아냐. 체중 80킬로 아님?! 

슈쥬 최시원이랑 티파니랑 사겨? 미남미녀에 잘어울리는 커플이긴한데..


-지혜라면 서지혜, 은혜라면 박은혜가 좋음


-아저씨 비행기 안에서 했는데 집중하면서 봄

폭력적인 저속한 영화라고 쓴글 봤는데 짜임새 있고 재밌다. 아역도 꽤 연기 잘하고, 마더처럼 이유를 모르겠는 것보다 훨씬 볼 가치가 있어. 시크릿 가든에 웃음담당 김비서(김성오)가 무서웠어. 그사람은 범죄자 역하면 완전 쩔음


-한지혜 엄청 쪘구나. 좋아하는 여배우인데 좀 실망


-가문의 영광같은 홈드라마? 생각 안난다

한국 홈드라마는 좌충우돌하거나 복수극이 많은듯


-두근두근(최고의 사랑)

꿈인지 뭔지 모르는 사이 쌈박하게 고백해 버림, '소'자 수염ㅋ

좌충우돌 로코니까, 가볍게 보게됐어. 

공효진은 카라의 승연과 비슷한 느낌. 왠지 시골스런 얼굴이고.. 

친척이 아닐까 생각했어 그 후로 이런류의 얼굴이 있단걸 알았음.


-3년전에 처음본 예능 프로에 승연이랑 더 비슷해 


-공효진은 감사합니다 때는 미인이었음. 근데 지금 역변중


-공유가 동경하는 교사역-팥빵선생과 별사탕이던가?- 할때

"와 스타일 좋지만 못생긴 여배우"라고 생각했고 파스타때도 그랬는데

두근두근(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은 굉장히 귀여움.근데 32살. 지금부터가 중요한 시기.


-이런류에 누구?


-김정화 미인인데 이전이랑 이미지가 바꼈어ㅋㅋ 정말 예쁜 여배우였는데


-팥빵 아니고 건빵



-백동수 주연은 머리랑 옷이 다를 뿐인 쾌활한 동해느낌이야.

운(유승호 아역 박건태)은 아역이 더 잘함

중견배우 연기가 차분하고 좋다


-하얀거탑 보는 사람있냐?

 이제 끝나가지만 지금부터가 재밌어


-제중원 통역관 역의 배우가 예사롭지 않다. 와타나베 역인데 일본어 유창하다


-몇년만에 후유소나(겨울연가)를 밤에 보았다. 여전히 감동이 밀려올 정도.

전반은 중고로 샀고 후반은 레코더 최고 화질로 녹화. 

블루레이 레코더로 재생하면 재생할수 있는데, 최고화질로 녹화본 중에 하나가 재생이 안돼. 그회만 사려고 생각중. 팔고있는지 모르겠다.


-겨울연가 보면 그사람(박용하) 왜 자살했을까 싶어


-그렇게 한국인스럽지 않았던 사람이었어


-아버지가 암이었다는데 부모보다 빨리죽으면 안되지


-그의 자살은 충격적이었어. 아직 젊고 한창인데 드라마 주연급인데 자살??

정다빈 자살도 놀랐는데, 그 이상의 충격이었어


-박용하 자살로 한국 주부들이 뒤따라 자살한 적도 있다던데


-김정화 완전 예쁘지 나 좋아함


-거탑보는 사람 여기있엉

선균씨 좋아하고 기대이상으로 재밌어서 미치겠어. 일본판도 안봐서(원조 방영때는 태어나지도 않음) 도영선생님 밑에서 일하고 싶어. 과거회상씬 나오면 안타까움. 그리고 변호사 돈 반환분이나 19회 옛과장 협력해라!고 멋져!


-일본 원조판이랑 리메이크판 둘다 좋은데 

나는 도영선생님 역할은 원조판이 더 좋음.

한국판은 한국판대로 또 좋지ㅋ

근데 마지막회 끝나고나서ㅋ 장선생 역할(김명민)도 완전 좋아해

부원장도 끌리는 악역, OST도 좋고, 오늘은 가슴아픈 장면이 있었어


-원조판 도영선생님은 몰라서... 

부원장은 물론 눈만 연기하는 것도 좋은데 무슨생각일까 모두 검은눈이잖아. 


-제중원 주인공이 또 보고싶어 고민중


-부원장 선생역은 항상 좋은역만 해서 신선했음ㅋ

슬픈 장면에 나오는 곡은 그것만 들으면 뭉클함

곧 마지막회네 아쉬워


-어제 아무생각 없이 우연히 눈에 들어온 '왕의남자'가 눈에 띄어 빌러왔다

뭔가 겹친다고 생각했는데 '왕과 나'였음. 연산군과 내시가 재밌다


-왕의 남자 재밌어. 

이준익 작품 다 재밌어. 계백이랑 관련된 황산벌도 아무 BS나 방송하면 좋은데


-조언 감사

처음부터 쭉 끌려서 재밌게 즐길수 있었어

시대극은 가족이랑 같이 보니까 다양하게 보겠음


-드림하이 첫회, 기대이상으로 재밌어

2PM 우영이 영어 잘해서 깜놀. 고혜미 성격 드럽다ㅋ


-드림하이 1화 마지막 반전이랑 선전포고는 예상가능한 전개인데도 몇번을 봐도 닭살돋아ㅋ


-드림하이 재밌어 학생들의 성장이랑 엄기준 존재감

기대 안하고 보면 푹빠짐


-드림하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수 있는 여름에 딱맞는 작품


-왠지 오늘은 구미호나 내게 거짓말을 해봐나 코미디만 줄창 보네


-구미호 봐야지봐야지하면서 아직 안봄 재밌다며


-나는 구미호(내여구)랑 구미호전(여우누이뎐) 이 완전 다른 두개의 걸작이 같은 해 여름에 방영됐다는게 재밌어


-김혜수 나는 발전 속도가 느린 여배우(기사링크)


-김혜수 멋있다. 이런 여배우를 타고난 사람 완전좋아


-내마음이 들리니 재밌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봉구'(이성민)연기의 폭이 넓다.


-재미없었어. 그보다 남주(김재원)가 약해서 포기


-내마들은 좋았다. 남궁민은 일본에서 인기 끌만한 얼굴


-남궁민은 욘사마 닮은꼴로 알려져있어. 전혀 닮지 않았지만. 뷰티플 선데이에서 맡은 역할(누설 필터링)도 좋았다.


-두아내 포기.. 아내의 유혹도 꽤 빠져들었고, 돌아온 아내도 재밌었는데 두아내는 복수극이 아니여서 안맞아.


-가문의 영광 윤정희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서 놀람. 이보영이랑 손태영은 미코출신 분위기이긴 한데, 윤정희가?


-윤정희는 하늘이시여때는 머리때매 답답했는데, 가문의 영광때는 좋더라. 이 드라마는 버릴 캐릭터가 없음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라니까 검색해봤는데, 주홍글씨(아침드라마) 작가 역에 이승연도 미코출신이네. 그리고 에릭 옛여친 박시연은 마성의 여자st, 좋아하는 여배우. 가을동화 송승헌 약혼녀역(한나나)... 이시다 준이치 딸이랑 비슷한 이하늬, 글로리아 배두나 언니 역에 오현경.. 외모격차는 별로 관계 없는듯?

*스미레: 일본 중견 탤런트 이시다 준이치 딸. 모델.


-이하늬는 키도 크고 미스코리아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이 있음. 무엇보다 서울대 졸업과 같은 명석함에 점수가 크지 않았을까. 미국 미스USA도 머리 텅텅비면 입상조차 할수 없으니까. 

고현정도 젊었을땐 예뻤다고 생각해. 지금은 좀 쪘지만...

윤정희는 별ㄹ... 가문의 영광의 단아는 좋아하지만. 


-솔직히 한국사람 얼굴은 성형하지 않으면 그게 그거 같은데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해. 날씬하고 말이야. 얼굴 못생긴것과 비만은 어찌한다쳐도 팔다리 길이는 어쩔수 없잖아.


-한국에선 키가 크면 클수록 좋아한대. -타가미 요코 만화에서 봤음-

겨울동화때 최지우 키가 173이라서 놀랐는데, 

그런 여배우가 한국에서 차고 넘쳐서 더놀람. 

여배우가 다들 크니까 남배우가 180cm 안넘으면 균형이 안맞는다니까 굉장하지.

*타가미 요코 : 오늘의 웹툰 작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한국 살고 있음


-동감. 일본의 젊은 여배우는 키크고 스타일 좋은사람이 늘기는 한데 이들과 맞먹는 젊은 남배우가 없다! 

전에는 이렇게 체격 차이나 체형차이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A]솔직히 얼굴만이라면 일본 배우들의 압승이라고 생각하지만,

스타일의 차이만은 아무리해도 어쩔수 없음. 고기 먹고 안먹고의 차이인가?


-그치. 얼마 전까지만해도 체격차이를 그렇게 느끼지 못했는데, 요즘 일본남자도 고기 먹고있지?ㅋ 

무슨차이 일까 궁금하다. 여주인공을 공주님처럼 들쳐안고 걸을수 있는 다리긴 왕자님이 필요한데ㅋ


-드림하이 재밌는데, 강선생씬이 다 편집많이되서 유감.

욘사마한테 '학생 3명 데려오고, 해고하지 않는 조건'이라고 말하는 장면이랑, 혜미자매를 차로 마중나가 혜미 여동생이 만든 아침식사 먹는 장면이나.. 따스해서 좋은데


-단순히 한국 연예계는 스타일이랑 키를 중시하기 때문이 아닐까?

일반인의 스타일은 일본도 한국에 비해 별 차이 없지 않을까.


-실제로 한국가면, 드라마 주인공급 미남미녀는 1일1회 보는것만도 선방한거. 조연급인 사람들뿐ㅋㅋ


-가문의 영광도 끝나고, 웃어라 동해야도 고교야구때매 당분간 중지.. 볼게 없다.


-결혼합시다도 꽤 재밌는데, 박시후(재호 역)도 슬슬 결혼하나.


-BS후지에서 시작하는 찬란한 유산, 드물게 한국어 자막방송이라 이전에 일본어로 녹화해서 기쁨


-BS후지 찬유는 이중 언어 방송이구나. 

주음성으로 한국어, 전환하면 일본어로 되기 때문에 반대하지만 지상파 → BS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두개언어 그대로 방송했으면 좋겠어.


-유리가면 일본과 다른 내용이야. 제목만 같은거.


-찬유 처음 보니 재밌다. 완전 빠짐


-찬유 할머니 사랑해요~♪


-다모 (BS-TBS 자막) VS 철의왕 김수로 (BS후지 더빙) 뭘로볼까?


-오, 다모 자막이야? 그럼 나 다모 채옥 추천. 하지원이랑 김민준 불타올라서 좋음.

권오중도 쩌는데 다모는 사극이라기 보다는 만화 원작의 액션멜로 그래서 사극 좋아하면 김수로.


-나도 다모 추천


-근데 가끔 주연도, 어? 이사람 이 외모로 주연이야? 하는 사람 많음

그런데 보면서 반해버림.

지금 시가 폐인이라 현빈 좋아하는데, 그사람도 특출난 꽃미남도 아니고.. 장근석이나 보고있다니 부끄럽다ㅋ


-옥탑방왕세자 재미있음


-[A]// 아.. 뭔말인지 알거같아

진짜 그런거 같다!

최근에는 한국배우랑 일본배우 비교가 아니고, 한국배우랑 쟈니즈 소속 연예인들이랑 비교하게돼!

골격 성장 방법이 뭔가 다른것일까~~


-연애드라마 키차이는 남배우보다 여배우가 15cm~20cm 작은 것이 이상적인듯. 

그럼 카메라 화면도 예쁘게 잡히고


-결혼해주세요에서 이휘향 아름다운날들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나는 무리였음. 나는 적역이 아닌거 같단 생각이..


-그치. 한국드라마는 남자가 180 넘고 또는 180 가까이 되니까 남녀 2명 서있으면 쩔음. 

어깨가 있으니까 여배우가 귀여워 보이고, 일본드라마에서 여배우가 크면 남배우가 꼬마가 되버림. 비탈길이나 계단에서 찍거나 원근감을 사용하는 등 카메라맨이 애로사항 많다더라. 여배우도 새삼 더 커보이고ㅋ


-가문의 영광 항상 끝부분에 흐르는 절정때 트는 노래 별로다.


-가문의 영광 다봤다. 외로운 매일매일 즐겁게 달렸음. 

지적할 점은 여러가지 있었지만 그것도 상쇄할만큼 재미짐. 

마지막에 폭탄 있었지만 할아버지 것이라서, 아마도...라고 생각하면 그렇네. 

끝까지 웃을 수 있고 눈물나고 좋은 드라마더라. 54화가 순식간이었음.


-GYAO세트라 지금부터 39화까지 보는데 딱 좋네. 54화도 아직 남아서 기쁨

완벽한~(이웃을 만나는 법)도 보고싶은데 지상파에서 하는거 싫다. 

좋아하는 배우 많이나와서 이상한 더빙 싫어.


-영화 9 / 8 (토) "황진이"BS 일본 테레비 14:00 자막


-유지태다--!! 이 영화 영상미랑 송혜교만 이쁘고 내용이 그냥 그럼ㅋ 

드림하이 김수현 음치라 뿜었음ㅋ 다른 드라마에서 노래방에 노래하는 거 봤는데, 실제론 노래 잘함.


-영화판 황진이는 잼남?


-극장서 봤는데 윗애가 쓴것처럼 내용이 그냥그냥. 지태는 존재감은 좋았는데 아역만 잘한건지 송혜교도 비쥬얼만 보면 이쁨


-가문의 영광 원래 50화 예정이었는데 호평이라 연장된거야


-대담한 그녀(당돌한 그녀)가 곧끝나서 슬퍼


-지현우 입대한다. 난 팬이 아니지만 인현왕후의 남자에 빠진지 얼마 안돼서 좀 아쉽다

김수현 못부른거 (극중에서) 한번 뿐임. 확실히 삽입곡 드리밍도 잘부르고, 아빠도 가수래


-[B] 지현우하면 메리대구(매리대구공방전).. 최고의 졸작. 근성으로 완주한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지현우랑 비랑 누가 누군지 헷갈려


-나는 하지원 황진이 보다 좋던데


-[B]//멘붕 나도 칭찬해 주고 싶음ㅋ 메리대구 보기 전에 태양의 여자 봐서 수준차이 너무 났어


-지현우는 못생겼는데 비는 못생겼는데 멋있음


-비는 노래는 그렇다쳐도 춤은 단연 잘해. 

지현우 기타 솜씨는 대단해 노래도 잘하고


-최다니엘은 하이킥에서 의사역이라 가운빨 받은거

나쁜놈, 나쁜놈 거리던 동료 안선생도 멋있었어


-인현왕후의 남자 잼남? 화제의 지현우


-공중파에서 해주는 웃어라 동해야 보고 있는데, 완전 웃어라 세와(박정아)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주연이 묻혔어


-태왕사신기는 파칭코로 나올거 같다. 또 배용준 대박이겠다


-더빙은 시간이 상당히 걸려서 짱난다.


-지현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별로ㅋ

나는 의지있게 이악물고 끝까지 보지만

근데 유일하게 황금사과는 재밌었어


-지현우는 황금사과 밖에 본적 없는데 꽤 좋았어

금지옥엽 몇화만 봤는데 지현우 전에 출연진 거의다 몰라서 포기했어

황금사과는 송일국도 비슷한 드라마를 했는데 이것도 재밌어

황금사과 특히 초반에 어린시절이 대박


-지현우는 '부자의 탄생'에서도 좋았어

근데 그 드라마 이보영도 지현우도 이시영에 발림

그리고 우리승미랑 이보영 비서역(신다은)=가문의 영광 진아가 귀여워


-로손(편의점) CM에 이선균 나온다!라고 생각했는데 니시지마 히데토시였어

*니시지마 히데토시 : 김태희 일본드라마 데뷔작 '나와 스타의 99일' 상대 남자주인공


-엄태웅은 동공 연기하면서(적도의 남자), 눈 안 메마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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