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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Focus48

송혜교♡현빈 열애인정 그리고 스포츠서울 송혜교와 현빈이 열애를 한다는 특종이 보도되자 마자, 열애를 인정했다. 사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푹 빠졌던 시청자로서 그들의 열애소식이 드라마속 선남선녀의 사랑이 현실에서도 이어지는 것 같아 무척이나 반가웠다. 드라마속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종종 있어왔던 일이지만, 노희경표 그사세는 그 어떤 드라마 보다 [실제연인]같은 연인을 묘사했었기에 더욱 그들의 연인으로의 발전이 자연스러워 보였다. 캐릭터가 전형적이지가 않다. 사랑표현을 하면서 얼굴쓰다듬으며 "사랑해" 말하고 키스하는 그런 드라마속의 주인공같은 애정표현이 아니라, 시도때도 없이 뽀뽀에 키스에 배드신까지... 여태껏 봐온 드라마 영화를 통틀어 가장 현실적이었다. 그래서 샘이 날 정도였지만, 워낙 캐릭터가 사랑스러워서 나도 .. 2009. 8. 6.
무한도전 속 E-tribe, 트렌디 면모 과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7. 5.
현존하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5. 11.
연예인 공익 러쉬 VS 일반병 급선회 오늘자로 천정명이 조교로 활동하며 조기진급을 하게 됐다는 기사가 떴다. 일반병보다 2배 힘들다는건 과장이고(군대가 널럴한 곳이 얼마나 된다고) 조기진급에 대한 화려한 근거들을 무색하게 이미 조교의 조기진급이 관례화되었다고. 어쨌든 열심히 군복무 하고 있어 찬사를 보탠다. 최근 공익근무요원으로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이루, 역시 에릭도 시민권을 포기하고 현역으로 간다고 했으나 MBC '늑대'라는 드라마 중 사고로 공익 판정을 받게되었다는 소식까지.. 적어도 나라의 의무는 수행하겠다는 본인의 의지인지 여론의 의식인지는 몰라도 간다는 자체에 의의를 두고 공익 러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일반병으로 들어간 연예인들은 기존에 연예사병으로 자연스럽게 빠졌던 것과 달리 일반병의 길을 택하고 있었다. 제대한지 얼.. 200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