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자 김영광

 

 

 

외모지상주의가 극에 달해 180미만이면 루저라는 말이 나오질 않나, 마음에 안들게 생겼으면 뭘해도 꼴뵈기 싫다며.. 하여간 이놈의 배금주의와 외모지상주의는 어디까지 갈런지...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처음알고 훈남과구나 했는데 껍데기만 훈남이었네...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배구선수나 했을 거란 말 듣고 내가 발끈했는데..에휴..  김영광 논리대로 일본인 기준에 너는 잘생긴거 아니니 수긍해야겠구나. (일본 사랑비 반응)^[각주:1] 물론 외모에서 주는 편견, 외모에서 오는 비하도 잘 감당하겠지. 다 니 외모가 주는 감상을 말한거니까.

 

 

 

 

 

 

 

 

 

사과문

오해입니다

무슨 오해였고 의도한 바가 다르지만 어떻게 다른지 왜 오해인지는 말못함

 

 

사태 진화를 위해 보그걸 편집팀의 해명

 

 

 

그러나 2008년 인터뷰에서 이미...

 

Stage 5 유럽 무대에 계속 진출할 생각이고, 최종 도달점은 배우다. 최근 신혜성과 린의 ‘그대죠’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또 SK텔레콤 쇼핑몰 ‘11번가’ CF에서 히치하이커로 출연했다. 여자친구와는 지난해 9월에 헤어졌다. 이유? 쑥스럽게 그런 걸 왜 묻나. 흠흠. 이상형은 귀엽고 똑똑한 여자다. 옷을 잘 입는 방법은 상황에 맞게, 너무 치장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한다. 꼴불견은 두꺼운 허벅지와 짧은 다리에 스키니진을 입는 분들, 아무리 레깅스를 신었어도 미니스커트 입고 지하철에서 다리 벌리고 앉은 분들… 정중히 자제를 부탁드린다.

(원문보기)

 

 

 

 

 

 

 

반응보니까 얘보면 이 인터뷰 생각날거같다고 하던데. 이미지 각인이라는게 무서운 거다.

특히나 남자배우를 스타덤에 올리는 잠재고객인 여자들을 깠다는 건 치명타 중에 치명타

비가 뱃살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립서비스를 괜히 하는게 아닌데... 얜 몰랐나봄

 

 

 

 

 

 

 

 

 

1. 일본 사랑비 반응
   -선배(극중 역할)이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적어도 좀 더 꽃미남 캐스팅 했으면
   -김영광은 키가 큰 게 특징!
   180이상인 근석의 키가 작아보이고 170인 윤아가 작고 귀엽게 보이는 모두의 역할에 도움이 되고 있어ㅋ
   -김영광 혼자 키가 너무 커서 떠버려 장근석-김시후-윤아 밸런스가 좋아
   -김영광 한국에 일반적인 꽃미남 얼굴이야
   -김시후랑 근석이는 일본풍이야 이 두사람이라면 쟈니스에 있어도 인기였을듯?
   일본인인 나부터도 김영광의 수영 장면도 근육도 그다지 별로야 키 190 근처에 그 외모면 일본에선 배구선수쯤ㅋㅋ
   -김영광을 꽃미남 취급하는 건 일본인에겐 이질감이 들어
   -윤석호 작품중에 가장 매력이 떨어지는 라이벌=김영광
   출처 : 2ch 사랑비 스레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