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수난시대의 도래
감독 수난시대의 도래 입력2012.10.16. 오전 8:33 수정2013.05.23. 오후 6:00 - 한국영화감독조합 소속 권칠인, 한지승, 정윤철, 김철한 감독 좌담: 이명세, 박신우 감독의 하차와 임순례 감독 사태에 대하여 - _최근 5개월 동안 3명의 감독이 촬영 중 하차하거나(의 이명세 감독, 의 박신우 감독), 하차했다가 현장에 복귀했다(의 임순례 감독). 권칠인_ 과거에도 없었던 건 아니지만 짧은 시간 동안 비슷한 사태가 연달아 터졌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감독뿐만 아니라 투자사는 투자사대로, 제작사는 제작사대로, 스탭은 스탭대로 피해가 크다. 얼마 전 에 참여한 스탭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세명의 감독(제작자, 감독, 배우)이 현장을 지휘하니 정말 죽을 맛이라더라. 영화를 그만두고 ..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