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기획시절 3년간 송혜교 스타덤에 오를 당시 매니저. 화보촬영 수수료도 횡령하여 사직. 유명연예인이라 신고를 못할거같아 범행결심. A4용지 2장분량으로 염산테러하겠다고 협박편지를 어머니에 보냄. 당시 미국어학연수중이던 송혜교는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어머니만 연락했다고함. 송혜교 어머니가 협박범이 매니저인걸 알고는 통곡하시며 그럴리가 없다며 선처해달라고 함. 전 매니저는 징역 10월을 선고받음.(당시기사) 그후 송혜교는 여자매니저와 일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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