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예능을 잘한다. 귀신같은 자기객관화는 물론이고 적재적소에 상황을 웃음으로 마무리 짓게하는 재치도 있다. 간간히 독설을 날리면서 통쾌함을 주면서도 선을 지킨다. 무엇보다 가수출신 예능인을 추구하는 동년배들에 비해서 기계적인 느낌이나 행사느낌이 안나고 방송 느낌이 난다. 광희같은 인재가 예능 MC로서 자리잡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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