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355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특집에 관한 몇가지 단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1. 8. [코미디언]들에 고함、개그맨을 버리고 [희극인]이어야 하는 이유 '우스운 사람이 아닌 웃음을 주는 사람' 언젠가 한 코미디언이 인터뷰에서 밝힌 자신의 좌우명을 보고 뭔가에 뒷통수를 맞은것처럼 얼이 빠져있었다. 연예산업의 속에서 대중성은 공감에 기반한다. 영화, 드라마, 음악계는 공감 뿐 아니라 동경과 대리만족, 유행 등을 선도하는 매체로 해당 직종에 종사하는 연예인의 이미지도 운신의 폭이 넓다. 그러나 코미디언에게 소구할 수 있는 이미지는 단 하나, 친근함 뿐이다. 그래서 종종 착각하곤 한다. 단지 대중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내세우는 친근함에 때로는 우스꽝스럽더라도 인간 자체는 결코 '우스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한 때 TV 드라마 연기자를 '탤런트'로 널리 호칭하고 있었다. '배우'란 직함은 연극이나 영화에 출연하는 연기자를 한정했었다. 그러나 TV와 영화를 넘나드.. 2011. 12. 31. 2011 SCANDLE TV Award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12. 30. 레인보우 유치원 종영、지상렬의 눈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12. 28.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