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1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청춘은「을」이다. 여행하기 최악의 계절, 초저가 예산, 청춘이란 미명아래 3명이 라오스에서 7일간 72만원으로 살기. 여행준비며 도구 하나도 없이 맨몸으로 가는여행. 왜 하필 우기에 초저예산으로 풍광도 화려했던 전작들에 비해 예산도 빠듯한 라오스일까. 게다가 우기인거 뻔히 알고 번개 쾅쾅에, 비맞고 찝찝한게 눈에 보이고, 땀은 주룩주룩 내리는 라오스를. 아무리 싸다고는 하지만 1일 10만원 1인당 3만원에 의상+숙소+식비+생필품+관광을 모두 소화해내는게 과연 가능할까 의문이 들었다. 첫회에는 갈때마다 살때마다 알려주던 가격들, 2회부터는 자전거 대여비, 숙소비, 펍 등 그냥 바로 먹고 뭘 하고 있음. 깎고 싸게산거 말고 세세히 안알려줌ㅋㅋ 역시 무리였던듯. 주입식 자막, 피로감 느껴… 감상은 시청자의 몫 알뜰살뜰 살림꾼이.. 2014.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