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6 청초한 인도 미인 2019. 10. 22. 살아 남은자가 강한것, 탑스타 20년 송혜교 태혜지 중에 제일 먼저 데뷔했다. 데뷔작기준 말고 흥행작기준으로 세봐도 언 20년. 그를 처음 인식한건 [순풍산부인과] 막내딸 떽떽대는 캐릭터에 오동통한 10대의 송혜교였다. [가을동화]는 아역이후로 안봤지만 어쨌든 송혜교를 스타덤으로 올린 작품임은 틀림 없다. 어쨌든 첫인상이 [순풍]이라 톱에 오른후에도 예쁘다는 찬사에 갸우뚱 했다. 그러나 에뛰드의 송혜교는 전설이자 레전드 연기도 발연기에 쪼 심한 말투에 특히 물결흐르듯이 말하는게 아니라 병목현상처럼 와다다다 따발총같은 말투. 말이 빨라서 더 그랬다. 이후로도 [올인]과 [풀하우스] 등으로 필모그라피를 공고히했지만 보지 않았다. 연기투가 많이 장벽이었다. [올인]은 잠깐봤는데 [가을동화]보단 연기력 향상이 눈에 띄었다 물론 거슬리던 말투는 그대로였지만.. 2019. 10.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