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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Entertainer109

박지현 우아한 매력 한유주 이후 넘사벽 전여친 이미지 박지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김민재의 짝사랑역을 맡았는데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순수하고 예쁘고 귀엽고 분위기있고 청순하고 새침하고 다해먹음 예쁜건 연예인이 다그렇지만 분위기있게 예쁜건 드물고, 20대에는 사회초년생 역할이 많아 좌충우돌 꽈당이미지가 많은데 우아한 캐릭터가 벌써 잘어울림 앞으로도 기대됨 2022. 4. 15.
나만의 아름다움 제가 이 책에서도 말씀드렸었는데 방송에 나오는 여배우들의 얼굴을 너무 믿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왜냐면, 그 자체로 빛나는 아름다운 여배우들도 또 그런 사람들도 많이있지만 저희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수많은 스탭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그 장면이 나오고, 거기서 또 고르고 골라서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어떤 ‘아, 누가 어디서 나왔는데 너무 예쁘더라.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비교가 되잖아요. 그거는 비교할 일이 아닌거 같아요. (중략) 이렇게(표지) 나오려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해주셔야 된다는 걸 담고 싶었구요. ‘누구처럼 되면은 좋겠다. 누가 무슨 머리모양을 했는데 참 예쁘더라’든가, 그거말고 그냥 여러분은 여러분 자체로 예쁜거거든요. 나의 어떤점을 그 누구.. 2022. 4. 7.
하지원 "게을러본 적 없다" 하지원 저는 지금까지 게을러 본 적이 없어요. (아~ 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연기가 됐든, 내가 원하는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성공한 모습을 상상해요. 그냥 막연히.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적이 되게 많거든요. 백지연 요즘도 그러세요? 이미 성공했는데도?? 하지원 제가 유치한 것에서 부터 하나까지도 막연히 그냥 상상을 해요. (마치) 된것처럼. 그러면 이루어진 것도 있고요. 그리고 정말 내가 게으르지 않고 하면 되게 뿌듯해요. 백지연 사소한 것에서부터 큰것 까지 다? 하지원 예 좋은상상. 내가 된것 같은. 그러면 기분도 좋잖아요. 2022. 4. 7.
손예진, 눈동자 안에 우주가 담긴 배우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홍보차 [유퀴즈] 출연한 손예진. 여담이지만 어떤 배우는 영화가 졸작으로 나와서 시사회하고 인사도 안하고 자리 박차고 나간 배우도 있고, 또다른 배우는 무대인사도 안다니고 돈달라고 해서 업계사람들이이 혀를 내를 내두른 배우도 있음. 자기 이름값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위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항상 링위에 오르는 권투선수처럼, 수술대에 오르는 의사처럼 마음을 다잡고 긴장한다는 손예진. 연기 잘하는 데는 이유가 있음. 202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