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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2

JYP 2PM 간담회를 통해 유추할수 있는 박재범 사생활 풀버젼 듣고난 후기는 JYP는 정말 대화로서 문제를 풀어가려는 의지가 엿보이는 기업이다. 정욱 대표도 직접 언급했지만, 그 어떤 기획사라도 대형 사건 계기로 간담회를 개최한 전례가 없었다. HOT 톤혁원 탈퇴때도, god 박준형 탈퇴때도, 동방신기 중국인멤버 영입때도 회사는 침묵했고 팬들은 사옥 앞에 시위가 전부였다. 간담회라는 전대미문의 일을 벌였던건 탈퇴멤버 때문에 나머지 멤버에 대한 불신과 증오심으로 안티로 돌변할만큼 거셌고, 일전에 원더걸스의 선미 탈퇴와 맞물려 루머도 워낙 많아 이를 해소하고자 열었던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오히려 역풍의 후폭풍을 맞았다. 2PM 나머지 멤버들은 간담회 안하느니만 못하게 의리없는 인간으로 '배신의 아이콘'이라는 낙인을 팬들 스스로가 찍어줬다. 박재범만 중요하고 2PM.. 2010. 3. 1.
박재범 사생활 관련 간담회 녹취록 수타 (+보도자료 전문) JYP ENT. 영구탈퇴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작년 9월, 연습생 시절 인터넷 상에 썼던 글이 논란이 되어 팀에서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 시애틀로 돌아간 2PM 멤버 박재범군의 향후 거취에 관해 입장을 밝히려 합니다. 지난 9월 벌어진 일은 그 글의 내용이 모든 분들께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힘들던 연습생 시절에 사적인 공간에 쓴 글이었기에 본사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박재범군 의견에는 공감하면서도, 그것이 연예 활동을 영구 중지하거나 2PM을 영원히 탈퇴해야 할 정도의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본사는 박재범군의 탈퇴를 만류하고 7명으로 2PM의 활동을 하자고 설득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재범군이 썼던 글들은 일부 과장된 네티즌들의 오역이 있었.. 201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