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2ch 한류스레갔는데 의외로 분위기가 좋음
솔직히 외국 네티즌 반응 끌어오는 거 별론데, 나보다 우리나라 연예계 더 잘알아서 깜놀. 나보다 한드 더 많이 보고 있어서 놀랐음.
여기서 언급한 드라마중에 끝까지 본거 하나도 없음. 잠깐 본건 있어도;;; 몇몇 분란종자는 필터링.
최신드라마들 사이에 십년전 드라마 겨울연가 얘기가 ㄷㄷㄷ
한류카테고리 말고 해외드라마 카테고리에 '겨울연가 영원히' 스레드도 있음, 겨울연가의 위엄.
한드팬 (8/1~8/8)
-명가의 딸 소희(토지)는 출연자가 많아 배우찾는 재미가 있음.
조안은 이때가 더 낫다고 봄. 아역시절 T-ara 은정이 여기나왔구나
-신세경이랑 은정이 친구역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쩌네. 처참하게 비난받는 다섯손가락 촬영에 들어갈 은정 큰일이네
-백동수 보면서 공주의 남자 보면, 뚱뚱한 배우가 악역으로 둘다 나와.
어디 보고 있는지 헷갈림
-번역가가 센스 있당. 종종 '알았어'를 あらそう(아라소우:아, 그래)라고 자막이 달리면 뭔가 기쁨.
-'안돼?'를 なんで(난데:왜,어째서?)라고 번역할만한데 본적이 없음
-후쿠오카에서 드림 하이가 방송된다고 댓글을 봤는데
언제 어느 채널인지 아는 사람? 검색해봐도 안나와
-이것 맞나? TVQ 큐슈 방송 8 월 6 일 (월) 8:00
-난폭한 로맨스가 제일 재미있다.
-가문의 영광 끝날때 되니까 여러가지 진실 밝혀지네.
숙모가 너무 어린 이유도 알았고, 삼월(?)이가 하씨네를 나오지 않은 이유도.
할아버지가 옛날에는 꽃미남이었단 사실도ㅋ 완전 핏줄만 고집하고, 타인에겐 차가운 다른 한국드라마랑은 달리 마음이 따뜻해지는 홈드라마자 휴먼 드라마네
-오늘 가문 눈물난다. 진아 대사 들으면서 눈물 콸콸 안멈춰져
하씨 사람 모두가 서로를 생각하는 좋은가족이야.
자살한 김성태 역은 김치 치즈 스마일에선 완전 멋진 방송국 직원이었는데, 그때도 쓸데없이 꽃미남이였던가
-올림픽 유도에서 파란 유도복을 입고 있는 한국선수를 보면 닥터 챔프 생각난다.
그 내셔널 트레이닝 센터(태릉선수촌)에서 열심히해서 올라온 사람이구나란 생각
-가문의 영광 끝나서 슬퍼
-가문의 영광같은 홈드라마 없냐?
-한지혜 누군가 했다. 완전 말랐었는데
-한지혜 이미지보고 깜놀. 키크고 비율 좋아서 떴는데, 이제는 그냥 뚱보 아냐. 체중 80킬로 아님?!
슈쥬 최시원이랑 티파니랑 사겨? 미남미녀에 잘어울리는 커플이긴한데..
-지혜라면 서지혜, 은혜라면 박은혜가 좋음
-아저씨 비행기 안에서 했는데 집중하면서 봄
폭력적인 저속한 영화라고 쓴글 봤는데 짜임새 있고 재밌다. 아역도 꽤 연기 잘하고, 마더처럼 이유를 모르겠는 것보다 훨씬 볼 가치가 있어. 시크릿 가든에 웃음담당 김비서(김성오)가 무서웠어. 그사람은 범죄자 역하면 완전 쩔음
-한지혜 엄청 쪘구나. 좋아하는 여배우인데 좀 실망
-가문의 영광같은 홈드라마? 생각 안난다
한국 홈드라마는 좌충우돌하거나 복수극이 많은듯
-두근두근(최고의 사랑)
꿈인지 뭔지 모르는 사이 쌈박하게 고백해 버림, '소'자 수염ㅋ
좌충우돌 로코니까, 가볍게 보게됐어.
공효진은 카라의 승연과 비슷한 느낌. 왠지 시골스런 얼굴이고..
친척이 아닐까 생각했어 그 후로 이런류의 얼굴이 있단걸 알았음.
-3년전에 처음본 예능 프로에 승연이랑 더 비슷해
-공효진은 감사합니다 때는 미인이었음. 근데 지금 역변중
-공유가 동경하는 교사역-팥빵선생과 별사탕이던가?- 할때
"와 스타일 좋지만 못생긴 여배우"라고 생각했고 파스타때도 그랬는데
두근두근(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은 굉장히 귀여움.근데 32살. 지금부터가 중요한 시기.
-이런류에 누구?
-김정화 미인인데 이전이랑 이미지가 바꼈어ㅋㅋ 정말 예쁜 여배우였는데
-팥빵 아니고 건빵
-백동수 주연은 머리랑 옷이 다를 뿐인 쾌활한 동해느낌이야.
운(유승호 아역 박건태)은 아역이 더 잘함
중견배우 연기가 차분하고 좋다
-하얀거탑 보는 사람있냐?
이제 끝나가지만 지금부터가 재밌어
-제중원 통역관 역의 배우가 예사롭지 않다. 와타나베 역인데 일본어 유창하다
-몇년만에 후유소나(겨울연가)를 밤에 보았다. 여전히 감동이 밀려올 정도.
전반은 중고로 샀고 후반은 레코더 최고 화질로 녹화.
블루레이 레코더로 재생하면 재생할수 있는데, 최고화질로 녹화본 중에 하나가 재생이 안돼. 그회만 사려고 생각중. 팔고있는지 모르겠다.
-겨울연가 보면 그사람(박용하) 왜 자살했을까 싶어
-그렇게 한국인스럽지 않았던 사람이었어
-아버지가 암이었다는데 부모보다 빨리죽으면 안되지
-그의 자살은 충격적이었어. 아직 젊고 한창인데 드라마 주연급인데 자살??
정다빈 자살도 놀랐는데, 그 이상의 충격이었어
-박용하 자살로 한국 주부들이 뒤따라 자살한 적도 있다던데
-김정화 완전 예쁘지 나 좋아함
-거탑보는 사람 여기있엉
선균씨 좋아하고 기대이상으로 재밌어서 미치겠어. 일본판도 안봐서(원조 방영때는 태어나지도 않음) 도영선생님 밑에서 일하고 싶어. 과거회상씬 나오면 안타까움. 그리고 변호사 돈 반환분이나 19회 옛과장 협력해라!고 멋져!
-일본 원조판이랑 리메이크판 둘다 좋은데
나는 도영선생님 역할은 원조판이 더 좋음.
한국판은 한국판대로 또 좋지ㅋ
근데 마지막회 끝나고나서ㅋ 장선생 역할(김명민)도 완전 좋아해
부원장도 끌리는 악역, OST도 좋고, 오늘은 가슴아픈 장면이 있었어
-원조판 도영선생님은 몰라서...
부원장은 물론 눈만 연기하는 것도 좋은데 무슨생각일까 모두 검은눈이잖아.
-제중원 주인공이 또 보고싶어 고민중
-부원장 선생역은 항상 좋은역만 해서 신선했음ㅋ
슬픈 장면에 나오는 곡은 그것만 들으면 뭉클함
곧 마지막회네 아쉬워
-어제 아무생각 없이 우연히 눈에 들어온 '왕의남자'가 눈에 띄어 빌러왔다
뭔가 겹친다고 생각했는데 '왕과 나'였음. 연산군과 내시가 재밌다
-왕의 남자 재밌어.
이준익 작품 다 재밌어. 계백이랑 관련된 황산벌도 아무 BS나 방송하면 좋은데
-조언 감사
처음부터 쭉 끌려서 재밌게 즐길수 있었어
시대극은 가족이랑 같이 보니까 다양하게 보겠음
-드림하이 첫회, 기대이상으로 재밌어
2PM 우영이 영어 잘해서 깜놀. 고혜미 성격 드럽다ㅋ
-드림하이 1화 마지막 반전이랑 선전포고는 예상가능한 전개인데도 몇번을 봐도 닭살돋아ㅋ
-드림하이 재밌어 학생들의 성장이랑 엄기준 존재감
기대 안하고 보면 푹빠짐
-드림하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수 있는 여름에 딱맞는 작품
-왠지 오늘은 구미호나 내게 거짓말을 해봐나 코미디만 줄창 보네
-구미호 봐야지봐야지하면서 아직 안봄 재밌다며
-나는 구미호(내여구)랑 구미호전(여우누이뎐) 이 완전 다른 두개의 걸작이 같은 해 여름에 방영됐다는게 재밌어
-김혜수 나는 발전 속도가 느린 여배우( 기사링크 )
-김혜수 멋있다. 이런 여배우를 타고난 사람 완전좋아
-내마음이 들리니 재밌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봉구'(이성민)연기의 폭이 넓다.
-재미없었어. 그보다 남주(김재원)가 약해서 포기
-내마들은 좋았다. 남궁민은 일본에서 인기 끌만한 얼굴
-남궁민은 욘사마 닮은꼴로 알려져있어. 전혀 닮지 않았지만. 뷰티플 선데이에서 맡은 역할(누설 필터링)도 좋았다.
-두아내 포기.. 아내의 유혹도 꽤 빠져들었고, 돌아온 아내도 재밌었는데 두아내는 복수극이 아니여서 안맞아.
-가문의 영광 윤정희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서 놀람. 이보영이랑 손태영은 미코출신 분위기이긴 한데, 윤정희가?
-윤정희는 하늘이시여때는 머리때매 답답했는데, 가문의 영광때는 좋더라. 이 드라마는 버릴 캐릭터가 없음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라니까 검색해봤는데, 주홍글씨(아침드라마) 작가 역에 이승연도 미코출신이네. 그리고 에릭 옛여친 박시연은 마성의 여자st, 좋아하는 여배우. 가을동화 송승헌 약혼녀역(한나나)... 이시다 준이치 딸이랑 비슷한 이하늬, 글로리아 배두나 언니 역에 오현경.. 외모격차는 별로 관계 없는듯?
*스미레: 일본 중견 탤런트 이시다 준이치 딸. 모델.
-이하늬는 키도 크고 미스코리아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이 있음. 무엇보다 서울대 졸업과 같은 명석함에 점수가 크지 않았을까. 미국 미스USA도 머리 텅텅비면 입상조차 할수 없으니까.
고현정도 젊었을땐 예뻤다고 생각해. 지금은 좀 쪘지만...
윤정희는 별ㄹ... 가문의 영광의 단아는 좋아하지만.
-솔직히 한국사람 얼굴은 성형하지 않으면 그게 그거 같은데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해. 날씬하고 말이야. 얼굴 못생긴것과 비만은 어찌한다쳐도 팔다리 길이는 어쩔수 없잖아.
-한국에선 키가 크면 클수록 좋아한대. -타가미 요코 만화에서 봤음-
겨울동화때 최지우 키가 173이라서 놀랐는데,
그런 여배우가 한국에서 차고 넘쳐서 더놀람.
여배우가 다들 크니까 남배우가 180cm 안넘으면 균형이 안맞는다니까 굉장하지.
*타가미 요코 : 오늘의 웹툰 작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한국 살고 있음
-동감. 일본의 젊은 여배우는 키크고 스타일 좋은사람이 늘기는 한데 이들과 맞먹는 젊은 남배우가 없다!
전에는 이렇게 체격 차이나 체형차이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A]솔직히 얼굴만이라면 일본 배우들의 압승이라고 생각하지만,
스타일의 차이만은 아무리해도 어쩔수 없음. 고기 먹고 안먹고의 차이인가?
-그치. 얼마 전까지만해도 체격차이를 그렇게 느끼지 못했는데, 요즘 일본남자도 고기 먹고있지?ㅋ
무슨차이 일까 궁금하다. 여주인공을 공주님처럼 들쳐안고 걸을수 있는 다리긴 왕자님이 필요한데ㅋ
-드림하이 재밌는데, 강선생씬이 다 편집많이되서 유감.
욘사마한테 '학생 3명 데려오고, 해고하지 않는 조건'이라고 말하는 장면이랑, 혜미자매를 차로 마중나가 혜미 여동생이 만든 아침식사 먹는 장면이나.. 따스해서 좋은데
-단순히 한국 연예계는 스타일이랑 키를 중시하기 때문이 아닐까?
일반인의 스타일은 일본도 한국에 비해 별 차이 없지 않을까.
-실제로 한국가면, 드라마 주인공급 미남미녀는 1일1회 보는것만도 선방한거. 조연급인 사람들뿐ㅋㅋ
-가문의 영광도 끝나고, 웃어라 동해야도 고교야구때매 당분간 중지.. 볼게 없다.
-결혼합시다도 꽤 재밌는데, 박시후(재호 역)도 슬슬 결혼하나.
-BS후지에서 시작하는 찬란한 유산, 드물게 한국어 자막방송이라 이전에 일본어로 녹화해서 기쁨
-BS후지 찬유는 이중 언어 방송이구나.
주음성으로 한국어, 전환하면 일본어로 되기 때문에 반대하지만 지상파 → BS로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두개언어 그대로 방송했으면 좋겠어.
-유리가면 일본과 다른 내용이야. 제목만 같은거.
-찬유 처음 보니 재밌다. 완전 빠짐
-찬유 할머니 사랑해요~♪
-다모 (BS-TBS 자막) VS 철의왕 김수로 (BS후지 더빙) 뭘로볼까?
-오, 다모 자막이야? 그럼 나 다모 채옥 추천. 하지원이랑 김민준 불타올라서 좋음.
권오중도 쩌는데 다모는 사극이라기 보다는 만화 원작의 액션멜로 그래서 사극 좋아하면 김수로.
-나도 다모 추천
-근데 가끔 주연도, 어? 이사람 이 외모로 주연이야? 하는 사람 많음
그런데 보면서 반해버림.
지금 시가 폐인이라 현빈 좋아하는데, 그사람도 특출난 꽃미남도 아니고.. 장근석이나 보고있다니 부끄럽다ㅋ
-옥탑방왕세자 재미있음
-[A]// 아.. 뭔말인지 알거같아
진짜 그런거 같다!
최근에는 한국배우랑 일본배우 비교가 아니고, 한국배우랑 쟈니즈 소속 연예인들이랑 비교하게돼!
골격 성장 방법이 뭔가 다른것일까~~
-연애드라마 키차이는 남배우보다 여배우가 15cm~20cm 작은 것이 이상적인듯.
그럼 카메라 화면도 예쁘게 잡히고
-결혼해주세요에서 이휘향 아름다운날들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나는 무리였음. 나는 적역이 아닌거 같단 생각이..
-그치. 한국드라마는 남자가 180 넘고 또는 180 가까이 되니까 남녀 2명 서있으면 쩔음.
어깨가 있으니까 여배우가 귀여워 보이고, 일본드라마에서 여배우가 크면 남배우가 꼬마가 되버림. 비탈길이나 계단에서 찍거나 원근감을 사용하는 등 카메라맨이 애로사항 많다더라. 여배우도 새삼 더 커보이고ㅋ
-가문의 영광 항상 끝부분에 흐르는 절정때 트는 노래 별로다.
-가문의 영광 다봤다. 외로운 매일매일 즐겁게 달렸음.
지적할 점은 여러가지 있었지만 그것도 상쇄할만큼 재미짐.
마지막에 폭탄 있었지만 할아버지 것이라서, 아마도...라고 생각하면 그렇네.
끝까지 웃을 수 있고 눈물나고 좋은 드라마더라. 54화가 순식간이었음.
-GYAO세트라 지금부터 39화까지 보는데 딱 좋네. 54화도 아직 남아서 기쁨
완벽한~(이웃을 만나는 법)도 보고싶은데 지상파에서 하는거 싫다.
좋아하는 배우 많이나와서 이상한 더빙 싫어.
-영화 9 / 8 (토) "황진이"BS 일본 테레비 14:00 자막
-유지태다--!! 이 영화 영상미랑 송혜교만 이쁘고 내용이 그냥 그럼ㅋ
드림하이 김수현 음치라 뿜었음ㅋ 다른 드라마에서 노래방에 노래하는 거 봤는데, 실제론 노래 잘함.
-영화판 황진이는 잼남?
-극장서 봤는데 윗애가 쓴것처럼 내용이 그냥그냥. 지태는 존재감은 좋았는데 아역만 잘한건지 송혜교도 비쥬얼만 보면 이쁨
-가문의 영광 원래 50화 예정이었는데 호평이라 연장된거야
-대담한 그녀(당돌한 그녀)가 곧끝나서 슬퍼
-지현우 입대한다. 난 팬이 아니지만 인현왕후의 남자에 빠진지 얼마 안돼서 좀 아쉽다
김수현 못부른거 (극중에서) 한번 뿐임. 확실히 삽입곡 드리밍도 잘부르고, 아빠도 가수래
-[B] 지현우하면 메리대구(매리대구공방전).. 최고의 졸작. 근성으로 완주한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지현우랑 비랑 누가 누군지 헷갈려
-나는 하지원 황진이 보다 좋던데
-[B]//멘붕 나도 칭찬해 주고 싶음ㅋ 메리대구 보기 전에 태양의 여자 봐서 수준차이 너무 났어
-지현우는 못생겼는데 비는 못생겼는데 멋있음
-비는 노래는 그렇다쳐도 춤은 단연 잘해.
지현우 기타 솜씨는 대단해 노래도 잘하고
-최다니엘은 하이킥에서 의사역이라 가운빨 받은거
나쁜놈, 나쁜놈 거리던 동료 안선생도 멋있었어
-인현왕후의 남자 잼남? 화제의 지현우
-공중파에서 해주는 웃어라 동해야 보고 있는데, 완전 웃어라 세와(박정아)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주연이 묻혔어
-태왕사신기는 파칭코로 나올거 같다. 또 배용준 대박이겠다
-더빙은 시간이 상당히 걸려서 짱난다.
-지현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별로ㅋ
나는 의지있게 이악물고 끝까지 보지만
근데 유일하게 황금사과는 재밌었어
-지현우는 황금사과 밖에 본적 없는데 꽤 좋았어
금지옥엽 몇화만 봤는데 지현우 전에 출연진 거의다 몰라서 포기했어
황금사과는 송일국도 비슷한 드라마를 했는데 이것도 재밌어
황금사과 특히 초반에 어린시절이 대박
-지현우는 '부자의 탄생'에서도 좋았어
근데 그 드라마 이보영도 지현우도 이시영에 발림
그리고 우리승미랑 이보영 비서역(신다은)=가문의 영광 진아가 귀여워
-로손(편의점) CM에 이선균 나온다!라고 생각했는데 니시지마 히데토시였어
*니시지마 히데토시 : 김태희 일본드라마 데뷔작 '나와 스타의 99일' 상대 남자주인공
-엄태웅은 동공 연기하면서(적도의 남자), 눈 안 메마를까?
자막VS더빙 (5/13~7/24)▼ 접기
자막VS더빙 (5/13~7/24)
-자막 장점 : 배우 실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현장감있어
더빙 장점 : 대사를 꼬박꼬박 충실하게 번역해서 스토리 파악이 좋고, 눈이 피곤하지 않음
고르라면 더빙 장점이 많다
-더빙은 성우에 따라 좌우되니까 안정되지 않아
이상한 성우 걸리면 신경쓰여서 드라마 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와
그래서 자막
-완전 좋아하는 배우이지 않은 한 더빙이 좋아
뭐 하면서도 볼수 있잖아
그리고 성우덕후라
-다 좋아
자막과 더빙이 대사가 달라지고 해서
-더빙은 보긴는 편한데 뭐 하면서 보면 스토리가 머리에 안들어와
역시 자막
-자막은 글자 제한이 있어서 생략이 많아
-지금까지 더빙파였는데 아이리스 더빙이 개판이라 자막으로 갈아탐ㅋ
-자막은 화면에서 눈을 뗄수 없고 문자 보다가 배우얼굴을 못봐
글쎄 더빙쪽이 좋은가
-자막은 '삐졌어'같은거 번역안해줄 때가 있어ㅋ
-고르라면 자막. 근데 번역이 잘하느냐에 다라 드라마 내용이 좌우되니까 번역빨 받아야돼
더빙은 배우의 본래 목소리랑 차이때문에 맥빠짐
-'데이'나 '알았어'를 그다지 듣고싶지 않아서 더빙
-자막은 의역이 많은거 같아
-더빙 싫어 목소리가 구려져
-상당히 긴 대산데 자막은 한줄로ㅋ
-자막은 화면에서 눈을 못떼니까 더빙이 편해
-일본어는 아름다워 꼭 더빙
-이상한 번역이 나오지만 않는다면 자막이 좋아
뭐 같은작품인데도 방송사 따라 더빙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단점도 있지만
-자막파야 이유는 간단해
내방에 아날로그 TV밖에 없어서ㅋ
다른방은 BS도 볼수 있는데, 지금 GYAO에서 볼수 있으니까
딱히 불편하지도 않아서 TV를 사지 않아도 되겠지라고 생각해
뉴스도 컴으로 보면 되니까
-'아이고'를 제대로 번역바란다
-'어머어머'도
-더빙은 위험이 높아
거지같은 더빙보면 볼생각이 사라져
자막은 안정감이 있지
-대사의 반만 번역하니까 자막은..(한줄로 축약되는거)
-자막은 역할 이름도 생략하잖아
-최소한 '네, 이놈' 만큼은 원어가 아니면 그 박력이 나오지 않아
-그때그때 달라
-자막으로 정착했어
-한드는 독점적으로 GyaO 한 자막밖에 못보니까, 더빙은 (원어랑) 비교해서 볼수 있으니 좋아
뭐 하면서 볼수도 있고, 쓸데없이 오랫동안 끌거나 회상으로 질질끌면
한드는 시간낭비가 너무ㅋ
근데 배우의 원래 목소리도 듣고싶으니까, 차분하게 볼때는 자막으로 선택해
-한국어 보단 더빙
접기
사랑비 반응(5/16~8/8)▼ 접기
[한국 본방 방영중]
-근석인 가끔 여배우보다 귀여울 때가 있어
군대 괜찮을까? 이상한 걱정 하게돼
-70년대를 진지하게 담아내니까 작품으로서 좋은점이 있지
한국에선 악평이었지만
이노에서 다이제스트를 보고 좋아했는데
현대로 와서 엉망진창 내용이 마구마구 orz
당초 현대에 들어와서 어떻게 진행할 생각이었는지 윤석호한테 묻고싶다
-뭔가 현대편에는 깊은 생각이 없어
작가가 막쓰나
-사전제작이랑 완성도 차이가 심하다
70년대를 10회로 현대는 어떻게 구상했는지 정말 물어보고 싶다ㅋ
마지막엔 포니캐니언(제작사) 예고에 부응하고싶다
-원랜 과거를 10회 예정했는데 악평이라 5회로 끝났어
급히 현대를 10회에서 15회로 비정상적으로 늘림
작년부터 찍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니 말도안돼
항상 일하면서 (방영하는) 한국드라마 현장은 신기해
-70년대 4화 아님?
-ㅇㅇ 4화네ㅋ
-kn은 자막 후지는 더빙인가?
-70년대 나머지 구상분을 넣으면서 현대랑 교차진행 할순 없었을까?
-70년대를 10회나 하는 건 감독의 바람이겠지
가능하면 그만큼 70년대를 진중하게 그리고 싶었단 얘기
원래 6회까지 계획했는데 4회로 줄였고
근석은 5회까지 대본을 읽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으니
70년대 분은 처음부터 빈틈 없었지
-자막 없이 보니까 이해할수가 없다
김준(장근석) 캐릭터가 원래 이미지랑 달라지는게 내 착각이냐?
진정한 사랑을 알고 성격이 변해가는 설정?
-한국 드라마 처음이냐?
무뚝뚝한 주인공이 사랑을 하면 성격이 부드러워 지는게 기본인데
-선배(김영광)가 어찌돼든 상관없지만
적어도 좀 더 꽃미남 캐스팅 했으면
-선배(김영광)는 키가 큰 게 특징!
180이상인 근석의 키가 작아보이고 170인 윤아가 작고 귀엽게 보이는
모두의 역할에 도움이 되고 있어ㅋ
-긍정돋네
김영광 혼자 키가 너무 커서 떠버려
장근석-김시후-윤아 밸런스가 좋아
-선배(김영광)는 한국에 일반적인 꽃미남 얼굴이야
그래서 장근석 같은 얼굴이 평판이 별로지. 근육도 없고ㅋㅋ
-김시후랑 근석이는 일본풍이야
이 두사람이라면 쟈니스에 있어도 인기였을듯?
일본인인 나부터도 김영광의 수영 장면도 근육도 그다지 별로야
키 190 근처에 그 외모면 일본에선 배구선수쯤ㅋㅋ
-김영광을 꽃미남 취급하는 건 일본인에겐 이질감이 들어
뭐 대체로 한류 드라마의 꽃미남은 이해를 못하겠어
-장근석, 송승헌, 원빈은 한일 공통된 꽃미남이잖아?
그리고 이 드라마에 김시후랑 김현중도.
한국 여배우로 예쁘다는 사람은 일본서 봐도 이쁜데
이름은 말하지 않겠지만 왜 남배우는 일본에선 절대 인기 없을거 같은 못난이가, 주연을 맡고 꽃미남 취급하는 일이 많은걸까?
게다가 무슨 자신감에 일본 진출을 하는지
-결국 플라토닉 상태야? 누가 좀 알려줘
-한국에서 외국 여행이 자유화 된것이 1989년이니까 일본이랑 사정이 확실히 다르지
게다가 주소가 바뀌어 연락두절 상태가 되면
윤희는 질병치료와 가족이 미국에 있어서 곧바로 입국할 수 있었을까,
일본에서 방송할때 자막(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
-후지 밤에 최고의 사랑 시작한다
역시 홍자매 대본은 전개가 좋아
윤아와 장근석이 7년후쯤에 이런작품으로 만날수 있었다면 좋겠다고 절실히 생각해
-김준은 29세 나이에 첫사랑이야ㅋ
-이드라마의 바탕은, 한국은 재혼한 자식끼리 피가 이어지지 않은 형제라도
가족간에는 절대 결혼은 법적으로 안된다는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다른나라는 ??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을지도
일본과 미국은 기본적으로 생물학적 피가 같지 않으면 괜찮은데
-지금은 이때껏 70년대의 훈훈한 캐릭터가 사라져
준과 하나가 장근석과 윤아로 밖에 안보여
윤아는 눈물연기때 괜찮았는데 현대에는 그냥 애같이 보여
-원래 준은 지극한 나르시스트, 하나는 강한 여자아이 캐릭터가 없어졌어
개성이 사라졌어 그냥 얼굴때매 본다ㅋ
-테마는 사랑이란 결코 후회하지 않아라는 영화의 대사야
인하는 70 년대에 실패 후회를 질질 끌고있어 향후 4 명의 사람이 또 후회하는
결말이되면 끝
불필요한 출연진이 있어 낭비가 많은 스토리
-지금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지상파에서 어떻게 편집해 오는지 (보는) 재미가있다
-될대로 되라
전혀 설렘이 없어 70년대것이 좋았어
빨리 다음 홍자매 드라마 보고 싶으니까 얼른 끝났으면
-빨리 끝나길 바라는데 동의ㅋ
재미 없으니까 스트레스 쌓여. 아직 안본 (쾌도)홍길동 빌려보기 시작했다.
창휘 좋아
-다음엔 근석이도 윤아도 홍자매 작품으로 출연해
기껏 비쥬얼 되는 출연진인데
안구정화밖엔, 안타까워
-한드는 첫인상 최악이고, 우연이든 필연이든 가장 먼저 키스한 상대한테 여주가 좋아하는 패턴이 많지 않아?
-김준이 옴므파탈 설정이라 언제 반했냐는 얘기는 넌센스ㅋ
지금와서 말해도 어쩔수 없지만 현대편 이런 엉망진창 내용 할바엔
차라리 감독 하고싶은대로 70년대를 10화 하든지 시청률이 반등하지도 않았잖아
-요기 언급되는 홍자매 드라마도 여주가 어! 언제반한거야? 싶더라
첫 키스나 얼굴이나 한방에 끝장내는 한국드라마ㅋ
-윤석호 작품중에 가장 매력이 떨어지는 라이벌=선배(김영광)
윤석호가 로코 하고 싶어했어 분명 여름향기도 원래 로코였는데 처음 몇몇은
그거 비슷한 장면도 있고 결국 실패했는데 아직 못버렸나봐
-원작없이 막나가는 대본
-원작 유무는 상관 없어
장근석의 메리(는 외박중)는 원작이 있었는데 망작이었고
-취향일지도 모르지만 장근석 연기는 베토벤이 더 무모하고 좋았어
연기는 지금도 잘하지만 '연기'라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안나
재능있고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인정하곤있어
-사랑비도 자막이나 더빙 지우고 화면만 보면 볼만해
주연이 비쥬얼이 되니까
그것만으로 가치있어
-그래도 아무리 미남미녀라지만 대본이 별로면 괴로워
장근석 연기 좋아해서 보지만, 같은 전개 정말 질린다
일본판에 다 짤린다고 하는데, 시간뿐만 아니라 16화로 짤려도 좋다고 진심으로 생각해
-안심해 지상파는 엄청 짤라놓기 때문에
진짜 13화 정도로 압축할걸ㅋ
반대로 보고싶었던 장면이 짤릴 가능성도 크지만
-쓸데없이 고민하면 고민할 수록
'4명이 미국가버리면 되잖아'라고 생각함ㅋ
한국에서 금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석호가 이번에 특히 심한 악역을 만들고 싶지 않았겠지만
캐릭터 모두가 약해
부모끼리 연애를 알고 나서 준과 하나가 도망치려고 무리수.. 같은 반복도 구식이야
-사랑비 마지막회도 별로 기대 안돼
-적도의 남자가 마지막회 방영시간 못맞춰 방송 사고냄
10 분 찍어 방송 바로 찍어 내고 방송에서
나머지 20 분 분량을 못내보냈어 한국 드라마 무서워ㅋ
-한국은 왜 그렇게 촬영에 시간이 걸리지?
절차가 나쁜 거 아냐?
이 드라마도 지난 8 월 정도부터 촬영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안끝났어
-아무리 시청률이 나쁘다고해도 시청자 의견에 너무 좌지우지되는 거 아냐?
-시청자가보고 싶은 것을 제공하는게 장점일지도 모르지만
이 드라마는 사전 녹화 분과의 차이가 심하다
-주2회, 회당 70분 cm없이*2
이 일정이라면 일본에서라도 시간 못맞춰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것도 아니면?
생방(촬영)이라 방송사고 일으킨거고 스케쥴에 문제가 있어서 오히려 그 절박함이 아시아에 한국드라마의 힘의 원천이란 생각도 들어
-해피엔딩이 아니거나 컴퓨터 부수고 싶을만큼 거지같은 결말 아니겠지?
-반년이상 촬영을 하고도 드라마는 쫓기고
드라마 본론보다 영상미만 추구하는 MV감독이냐능
결말도 맥빠질거란 예감
[한국 본방 종료]
-한국 드라마치고는 실로 좋은캐릭터만 잔뜩 나온 드라마였다...
그런 의미에서 매우 드문 작품ㅋ
-여러분 이정도면 만족하시죠 같은 결말이었어
-전혀 만족 안해ㅋ
-묘하게 두사람 분위기가 비슷해
장근석 상대로 가장 어울리지 않냐능
-장근석 유튜브 영상
-장근석은 박신혜 선택
-윤아도 이승기 선택했다
-이승기 아무리 봐도 바카본으로 밖에 안보여
한국에선 꽃미남에 속하는거야?
*바카본 (バカボン) : 일본 캐릭터. 한국명 '얼렁뚱땅 반쪽이네'
-근데 일본에서 데뷔했지?
배우로서는 일본에 절대 못뜰 얼굴
쟈니즈처럼 그룹으로 나와야 간신히 뜰 정도
-바카본ㅋ 한국에서 인기배우, 버라이어티 뭐든 가능한 학업도 충실한 건실한 청년이래
국민 남동생이던가?
-응 그런 포지션의 한국의 건실한 청년인가
윤아나 장근석보다 바카본이 취향인건가
학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근석이는 확실히 아직 대학을 졸업 못하고있고
뭐 다니고 있는 한양대가 수능 점수 높은 학교라던데
-계속 선배(김영광)랑 이승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다ㅋ
장근석이 드라마 찍는 동안 학교 다닌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건 학업을 제대로 한다고 말할수 없는거야
-이승기는 동국대 벌써 졸업했구나
하지만 서열은 장근석이 다니는 한양대가 훨씬 위야
반드시 졸업할때 고생이겠지
그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 대학까지 다니다니
보기와 다르게 성실하나
-보기보다 성실한 면도 있지만
보기보다 놀기도 잘함
완전 육식파라고
-전에 장근석 중학교? 학창시절 성적표 인터넷으로 보니까 상당히 우수했어서
기본머리가 있는듯? 빨리 졸업했으면
-윤아도 이승기랑 같은 동국대 재학중이구나
그럼 같은학교 선배니까 선택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그렇다기 보단 승기가 윤아팬이니까 윤아는 승기를 택한거야
-1화 보니까 클래식이랑 겹쳐보였어
-70년대는 클래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표절은 생각하지 못했어
클래식측은 사랑비에 편승해 한번더 팔려고 그러는건가?
-사랑비 70년대와 클래식 현대가 여러가지 겹치는 것은
확실히 표절보다도 모티브일까
-주제만 유사할 뿐이야
-다들 더빙으로 보고있는거야?
목소리 톤이 장근석의 경우 낮아
일본 성우(장근석 담당성우 히라카와 다이스케)는 목소리가 높아서인지
자막으로 한국어 하는거 보면 이미지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이상해
근석의 말투라면 더 얌전한 느낌
과묵하고 더 겸허한 남자라는 느낌?
-8 월부터 BS 후지에서 시작하니까 보고 볼까
하지만 BS는 더빙이라서
α는 2 개국어인데 BS는 더빙는 이상하게해
-장근석은 배우로서 대사의 표현이 자연스러운건
한국에서도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실 한국에서 하던걸 보는게 좋겠지
-더빙으로 보면 감정이 사라져 더 내용이 평범해져
본방에 윤희 대사가 별로 없어도 윤아 목소리가 낮아서 하나역을 맡을 때 어색했어
-한류 α 러브레인(사랑비) 첫회 평균 시청률 1.7 %
한류 α 러브레인 제 2 화 평균 시청률 2.3 %
-윤아는 아이돌로는 예쁜지 몰라도 여배우로서 매력은 별로 없다
장근석도 미남이시네요가 피크
-나도 미남이시네요 재밌게 봤는데
장근석 보다 오히려 신우(정용화)파ㅋ
-재미없고 졸리기 때문에 낮은 시청률인거 수긍이 간다
고가에서 산 것 같은데 일본에서도 별로 못뜰거 같아ㅋ
-너무 재미 없어ㅋㅋ
지루해서 뭐가 재미있는 건지 모르겠어.
그냥 MV같다.
-현대 장근석은 미남때 역할이잖아
-더빙에 적응이 안돼
현대판이랑 차이가 너무 나
실제 나이보다 4,5살 연상이라 어색해
-장근석이랑 장근석 조수하는 애(오승윤), 여인천하에서 아역(복성군)으로 나왔어
-올해본 한드중에 가장 재미 없어서 일본에서 망해서 다행
이런 출연진으로 성공할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꽃미남 라면가게 보다 재미없어? 라면집 심하던데
뭔가 배역이나 홋카이도 로케나 일본에서 뜰려는 목적이 너무 강해
-선배(김영광)가 다른사람 집에서 밥해주면서 코트같은거 입고있어서 이상했어
한국에서는 멋있는거야?
-한드에서 이상하다고 신경쓰지 않는게 좋아
촬영이 밀려있어서 자고있는 장면도 외출복을 입거나 메이크업도 꼭 하니까
-수많은 드라마를 보고난 느낌
한국사람은 외출 후에 옷을 갈아입지 않고 목욕도 안하고, 메이크업도 안지우고
그대로 이불로 들어가는가
게으름뱅이가 많은 이미지가 생겼어ㅋ
-오히려 장근석 보다 선배(김영광)가 더 좋은데
-선배(김영광)는 그야말로 한국 미남의 대표적인 얼굴이라 좀ㅋ
동욱 아들을 더 좋아 하지만 전형적인 츤데레는
장근석이나, 할 수 있는 배우가 제한적이야
[BS 후지 더빙판 개시]
-후지 아니라서 지연 방송 orz
확실히 더빙 목소리는 캐릭터가 다른 느낌 이네
-더빙의 경우, 노래하는 장면은 본래 목소리? 더빙?
지방이라 BS에서 주1회 더빙 볼건데 괜찮을까?
-더빙은 가치 반감
-미남은 굉장히 잘짜여진 정석같은 로코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에서 이정도 수준의 로코는 못봤어
쿠도칸 것은 재밌는데 정석과는 다르고
-한국의 TV 드라마는 방송국마다 특색이 있어
근석는 KBS 제작에 많이 안나와?
-KBS → 강경파, 대하드라마 색이 강하다
SBS → 시청률 노려서 월9(후지TV 월요일9시 트렌디드라마)스러운 것은 다해
MBC → 전통과 혁신을 다 갖고 있어. 크게 성공하냐 크게 망하냐 나뉘는 느낌?
-이 드라마는 아이돌 드라마 아닌데
주인공이 너무 어려서인가
뭔가 조금 모잘라. 가라 앉는다는 느낌이이야
-윤아는 항상 놀란거 같은 표정밖에 할수 없어
현대에선 도중에 우물쭈물하는 캐릭터로 변해버리고
연기에 기복이 눈에 띈다
-맞아 한국에서 지적받았을 지도 몰라
-근석이는 연기력 없어
윤아도 물론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돌 드라마야
-지금 BS 후지에서 1 화 봤는데 재밌어
금요일부터 지상파에서도 방영하니 거기로 한번 봐
-1 화가 재미있는 사람은 4 회까지 볼만해ㅋ
4화까지는 다 좋으니까 추천
국기 경례 거역하고, 국가에서 금지곡을 모두 합창하는 장면도 있고
한국에서는 굉장히 드문 반사회적인 부분을 드라마에서 볼 수있어
-키스신 많네ㅋ
이왕이면 베드신도 하면 좋았을걸ㅋㅋ
-피터팬 증후군인 석호가 베드씬 따위 하겠어
감독이 난리날걸ㅋ
-너는 내사랑에 윤아는 더빙이 아닌게 좋았을텐데
신데렐라맨도 사랑비도 더빙이 너무 가벼워서 별로
-윤희는 그냥그냥인데 하나는 전혀 매력없어
윤아는 원래 이런가
성우도 가볍고 몰입안된다
-더빙은 진짜 최악
인하 독백도 (감정을) 억제하는 느낌으로 담담하게 말하는 게 좋았는데
이상하게 감정을 너무 단순하게 기분나쁜 사람처럼
애니나 소녀게임 목소리 같은
특히 주연 두사람의 목소리가 일치하지 않아서 더 어색해
왜 BS는 더빙뿐인거야
-BS 후지에서 1회 봤어
오리지널은 선명했는데, 세피아 톤으로 가공했더라
더빙 성우가 애니메이션 목소리.
가족 테니스 후 회식 장면에서 접었어
-세피아는 일본이 가공 왜한거야
시대를 이해하기 쉽도록 한거야?
-BS 후지에서 1편 봤는데 윤희 목소리가 굉장히 예뻤음
-확실히 이번 성우는 맞지 않았어
소녀시대 애는 궁 채경공주(목소리)이고...
장근석은 장난스런 키스 승조(목소리)이고
머리에서 그사람들이 나와
성우가 여러 배우 맡으면 반감돼
일본엔 성우가 많으니까 "이름 유명한 성우만 데려다 쓰지마!"
한국 배우의 본래 목소리랑 비슷한 성우를 제대로 찾아썼음 좋겠어
-응 특히 장근석은 목소리가 좋은 배우라 아까워!
더빙하면서 캐릭터가 바뀌어 가벼워졌어
영화 등장인물이 갑자기 애니메이션으로 변신해버린 느낌
-더빙은 절대 보지 않게 만들고있어ㅋ
성우 이미지가 남는거 좋아하지 않으니까
-성우 독특한 색이 있는 발성 그거 어떻게 안되나
미야자키 하야오가 왜 전문성우를 싫어하는 이유를 새삼 깨달았다
* 미야자키 하야오 :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애니메이션 감독
-그런가
나는 태경이후 그사람(히라카와 다이스케) 아니면 싫어
-애니메이션 성우를 외부에서 데려오면 어색할지도 몰라
TV도 진화하고 있어 더빙 없이도 괜찮다고 생각해
자막도 나오고 6시부터 어중간한 시간이니까 보는사람 있나
9시면 보게되는데
-더빙연기 과잉이야
목소리가 너무 굵어 특히 인하일때는 근석이랑 안어울려
올랜도(해당 성우가 올랜도 블룸도 담당)는 어색하지 않았는데
장근석은 본인의 목소리들을 기회가 요즘 많으니까
차라리 일본어 발음 공부 겸 본인이 더빙했으면 좋겠어
일정이 무리려나
-미드랑 달리 애니 목소리라 실망orz
-지브리가 연예인 기용하는게 훨씬 거지같아
-너같은 오덕이야 그렇겠지만
지브리는 애니메이션 덕후만 대상으로 하지 않으니까, 거지같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다수
-α도 20회야? 뭔가 미묘하게 엔딩이 내 기억과 다른 것같은데
분량 줄이려고 원래 회차랑 똑같이 하는거야?
-후지버젼은 21화야 그래서 이방송이랑 엔딩이 달라
-70년대는 군사 독재정권 시대인데,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네
남자는 다 장발이고, 여자는 복장이 화려하고
-대학에 갈정도면 부유층이라고해
70년대라고 해도 극에선 79년이니까
80년대에 더가깝겠지
일본도 이미 학생운동이 시들했어
-안이한 연예인에게 더빙을 맡는건 아마추어라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상당히 질타받고 있다고 생각해
-와타나베 켄이 자신의 더빙을 직접하는 이유를 알것같아
*와타나베 켄 : 헐리웃 진출한 일본 배우. 라스트 사무라이, 인셉션 등
-끝까지 여주에 감정이입을 할 수 없는 드라마
-확실히 일본인에겐 너무 무리수가 많아. 한국인밖에 감정이입안되니까
-윤아 귀여운데 가끔 코에 섀딩이 진하지 않아?
-한국에선 로코는 메인 주연 두사람을 가리켜 애칭으로 ㅁㅁ커플이라고 이름을 붙여줘.
그런식으로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을 한다기 보다도 제3자의 시점으로 흘러가는 전개를 즐기고 있다고 생각
-어차피 한국에서 크게 망해서ㅋ
-윤아 원래 목소리가 좀 굵고 다르구나
성우는 너무 가벼운데
-한국에서 시청률이 낮아서 졸작이라고만 할수 없어
미남도 시청률은 별로지만 양작이었어
시청자에 휘둘려 대본이 좌우되는건 그만했으면 좋겠어
-날나리인 남자가 순진무구한 여성을 쟁취하는 건
실제도 자주있는 일이지만, 날라리에 반감을 갖고 있어서 드라마 볼 기분 안남
부모역 배우도 외모가 별로고 예쁘지가 않아
기획 단계에서 실패야
-그래 한국에 시청률이 아무리 좋아도 겨울연가도 천국의 계단도 전혀 재밌지 않아서 믿을 수 없어.
-시청률 안좋은데다 졸작인 사랑비 가장최악이야
지상파 아이돌 드라마도 아닌데 5%는.. 가장 손해본것은 근석이 나온다고 비싸게 산 일본인가
-그시간대는 2%가 보통이야ㅋ
점점 시청률 상승하고 있어
dvd나 블루레이가 잘팔리고 대여가 대박이면 문제 없잖아ㅋ
원래 시청률 잡으려면 4시대에 방송안해
니 취향 작품은 전혀 안팔리니까 상대가 안되고
지상파 방송은 영원히 무리니까 질투마라ㅋ
-kbs2도 대대로 그 시간은 다 평균시청률이 한자리수야
더 시청률을 내려고 한다면 동시에 시작하는 수목드라마나 편성에 신경썼으면 좋았겠지ㅋ
먼저 12개국에 팔렸으니까 아무래도 맞추느라 낸 감이 있지 사랑비ㅋ
-어쨌든 장근석은 팔리는 구나 tsutsya 종합렌탈
한류로는 장근석 '너는펫' 38위가 최고임
-장근석보다 다른 그룹 남자 아이돌이 훨씬 인기있어서
한국에선 놀고있는거 같은데ㅋ
-근석이 별로야
졸작은 졸작이니까 꼬투리 잡지마
-졸작이라니 니 생각에 불과해
한국에서 인기 없다고 졸작이라 할수 없어
나는 석호 작품 자체가 싫어서, 이것도 예외없이 재밌지 않았지만
-응 석호 나도 전혀 안맞아
겨울연가는 어딜가도 재밌는지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안가
일본에도 한국에도 시청률은 대박인데ㅋ
미남이시네요는 재미를 알겠지만
-미남은 재밌었어
장근석이 아녔으면 안돼
-객관적인 자료로 남는 것이 기록이야
작품에서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연기상을 받아야지
-일본 전용으로 편집도 조금씩 바뀌네
-79년은 군사정권 하에 한창인데
뭔가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너무 즐기는게 의아해
-석호가 말하길
자신의 경험한 대학 생활을 모티브로 1979년 답게
당시에 사진도 어딘가 붙어있는 것을 보았지만
확실히 장발에 기타와 미국 팝 노래하는 학생, 한국에서도 소수이지 싶어
-언제쯤 재밌어지는거야
-부모세대의 여성캐릭터 패션이 79년이라기 보단
70년대 초반~65년 후반같은데, 일본에서 가면라이더나 키카 하던 시대
접기
시크릿가든 반응(7/8~8/8)▼ 접기
시크릿가든 (7/8~8/8)
-이드라만 이런가 대사중에 영어가 나오는게 상대를 평가 한다든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상대를 무시하려고 하는 상황으로 묘사하고 있어.
한국도 영어 컴플렉스가 있는 거 같고, 상위층은 할수 있지만 서민은 못하는 배경적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상담이나 연회 도중에 갑자기 영어로 말하는 경우가 있어?
본적이 없어서 이런 영어를 사용하는 연출이 일반적인지 모르겠다
-나도 그렇게 많이 한드를 본건 아니지만
시가 뿐 아니라 영어실력을 과시하는 장면은 다른드라마도 상당히 많이나와
신데렐라 연애 드라마의 정석이라 생각해서 나는 상관없어ㅋ
-일본도 약간 그런편이지만, 한국이랑 대만은 영어 추앙하는게 장난 아니다
-나 역시 많이 본건 아니지만
파티에서 일반가정의 여주가 재벌 도련님이 영어로 업신여기는 드라마를 봤었어
영어로 바보취급하는데도 상대방이 모르니까, 그걸 재밌어 하는
빈부격차를 나타내는데 가장 빠른 방법인가
-나는 한드에서 당돌하게 호칭을 미스터ㅁㅁ, 미세스ㅁㅁ, 미스ㅁㅁ라고 부르는 게 좀 이상해
-비서를 미스김이나 미스박으로 부르는건 한국에선 일반적인듯
재밌는 풍토야
-여기서 키스신이 나올때마다 하지원 좋아한다고 알려진 2pm택연이 한숨쉬었다던데
언젠가 같이 나왔으면 좋겠어
-택연 귀엽네ㅋ
-이 드라마 감독-작가 콤비 드라마가 지금 한국에서 방송하고 있는데
주연 장동건 아내는 여배우인데, 남편 키스신 보고 기분 별로 좋지 않았다고.
시가 때 송혜교도 재미 없었겠지
-송혜교랑 현빈 아직도 사겨?
이병헌 다음에 비, 다음은 현빈
큰 가슴 때문인가?
-입대후 결별 인정했어
-나는 한국드라마는 태왕사신기 밖에 안봤는데
영어씬같은 경우는 짜증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헐'이라고 생각했어. 국민성인가
솔직히 그렇게 품위있어 보이지 않는 느낌
그리고 그 계급차이를 나타내는 클리쉐가 영어라니.. 일본에서 이렇게 단적인 클리쉐는 없잖아.
그래도 이 드라마에 매료됐어. 한국드라마에 빠지는 부류를 이해가 가네.
-파티에서 갑자기 영어하는 사람은 상류층 자제로서 품위가 없는 부류인지도.
먼저 말을 걸은 오스카가 너 싫어같은 것을 말하고, 상대해주지 않았으니까.
-윤슬(김사랑)이랑 감독이랑 초면에 영어로 얘기하는 장면으로
슬이 굉장히 심한발음으로 굴리니까 감독이 아주 유창하게(당연한가)
크리스마스 전에도 인상이 나빴는데 영어건도 이미지 별로였어.
그 영어 에피소드는 감독 이미지 상승 목적이었을까?
뭔가 유학이나 미국대학 졸업하면 나오는, 한국인의 학벌의식이나 미국에 대한 의식을 엿볼수 있어 흥미로워. 그러고 보니 서울에서 내가 길을 물었는데 젊은사람도 '영어 못하는 자신'을 부끄럽게 여긴다는 느낌이 들었어. 영어 컴플렉스에 관해서는 일본인이 좀 더 당당한것 같다.
-초기설정에 임감독은 다혈질에 마초스런 남자ㅋ
30세인 라임에게 '계집애가'라고 말하는 건 보고싶지 않아
-한국인은 확실히 유학 컴플렉스를 갖고있어
LA 하나 가더라도 차이나 타운이나 리틀 도쿄는 맥빠지는데 비해 코리아타운은 크잖아.
혼자 엄청커, 이 도시엔 한국과 멕시코인밖에 없나싶을 정도로 광대해.
군대에 가고싶지 않아서 유학하는 사람도 종종 있고, 돈 별로 없는 사람은 캐나다 유학 한다고.
-잘 모르겠는데, 서양에 대한 맹신은 있는거 같아.
-한국사람이 너무 미국유학하고 싶어하는 건 자국의 대학교육 수준이 낮고
세계에서 최고로 입시경쟁이 치열한데 이유가 있는 거 같아.
고교 입시가 없기 때문에 인생의 전부가 대학 입시에 달려있는,
막상 들어가보면 대학 교육의 내용이 너무 부실하니까 그러니까 유학.
일류대학에 떨어지면 인생이 끝나, 그럼 미국대학가서 학력세탁하자는 생각으로 유학
-얼마전엔 일본에 유학왔는데, 지금은 일본을 건너뛰고 미국으로 가는 거
가족 모두가 교육열에 빠져있으니까, 유학하는 아이+엄마가 가서 그대로 아이는 거주하는 상태같아.
-그래 초등학생부터 엄마와 아이를 그냥 미국에 가서
아빠 혼자 한국에 남아 미국에 돈을 보내는 패턴이 드문일이 아니야
-기러기 아빠야
-미국 유학경험이 있다는 것만으로 어느정도 지위가 돼
반대로 유학경험이 없으면 대학 연구원이 되어도 좀처럼 출세할 수가 없대.
-신정아 학력 위조 사건을 생각나게하네.
예일 대학에 미술사 박사 학위는 거짓말이었어.
실제로 미국의 무명 대학의 학부에서 잠깐 미술사를 공부한것뿐, 대학 졸업조차하지 않았지.
그런데도 유명한 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일을하거나 비엔날레의 총 책임자로 임명되기도.
미술사는 그런 열악한 학문 아닌데, 어떻게 이러냐능 한국은.
영어로 논문 쓰게되면 한방에 들킬텐데. 미국 유학, 아이비(리그)에 대한 맹신이 너무 심해
-안부를 걱정하고 물을때도 풀네임을 부르네
일본은 '여보세요, 여보세요? 대답해! 스즈키 타츠야!'라고 안부르니까 놀랐어
하지만 라임,슬,아영은 이름만 부르네?
남자라서 풀네임으로 부르는 경향이 강한건가?
-격양됐거나 하면 남녀 상관없이 부모 자식 사이에도 풀네임으로 불러
-나도 풀네임으로 불러서 깜놀
가족사이에도 부르는구나
재밌네. 예고에서 주원이 팔팔한거 보니 살아나는구나?
-마지막 폐소공포증의 연기는 압권이었다!
-몇 번이나 봤는데 바뀌어도 원래대로해도 캐릭터가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
남성은 일관되게 친절한 남자의 캐릭터가 보이고
여자는 일관되게 야무지고 (눈빛이 강해) 보여
자막에서 말투를 조금 바꿨다고 해서 그렇게 보이지가 않아
-김비서 역할 원빈 주연한 아저씨에서 악역 형제로 나와서 포악하지만 좋은 연기가 인상적이었어.
시가 처음봤을 때 인상이 너무 차이나서 놀랐어
-김비서 역의 김성오는 눈색깔이 옅지?
색깔 렌즈인가?
아영이랑 엮일 때 코믹한 느낌이나, 박상무랑 그 누나를 흉내하거나 할 때 완전 재밌어
이 배우는 이 드라마밖에 본적 없어서 깡패역이 상상안돼ㅋ
-김비서가 등장하면 편안해져
눈동자 색깔이 옅게 보이는 색소가 옅은지도
세세하게 연기를 할수 있고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
-현빈과 하지원은 바뀌는 부분도 꽤 잘 연기한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어는 일본어처럼 회화체에서 남녀 어미가 달라지는 게 없기 때문에
남녀가 바뀌어서 생기는 혼란이 확 전해지지 않아. 이건 유감스럽다고 계속 생각했어
-'~だわ(女예요)' '~なのよ(女예요)'등의 어미는 일본어 번역으로, 실제로는 남녀의 대화인데도 남자끼리 대화하는 것처럼 말한다는거야?
-남자끼리 하는말 같은, 남녀의 구분이 없어
'~니다', '~요' 반말하려면 '~야', '~해', '~지'등등 같은 표현 밖에 없어
그래서 쓰여진 대사가 누나나 언니라는 호칭이 없다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 없어
영어랑 같다고 생각하면 돼.
-오스카와 임감독이 붙어도 밸런스가 좋아. 완전 친숙해
오랜친구 같다!
-한국에서 상사에 대한 말투와 반말 구별은 있는 거 같다.
몇화인지 액션스쿨 선배-나중에 임시 리더가될 사람-랑 사장이랑 얘기하는 장면에서
사장이 36인 상사라고 알게되면 순간 당황하면서 말투를 바꿔. 부자 사장을 연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반말로 얘기했는데 5살 차이(였던가?)라도 연상이란걸 알게되면 반말로 할수 없어. 반드시 '연상을 공경'하는 의식이, 일본보다 훨씬 엄격한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
단, 라임이 사장이라고 말했을 때는 어떤 말-자막보면 반말같지만- 모르겠어.
-사장이 34이라니 젊어보인다고 놀라는 선배보고 웃었어. 실제 현빈은 20대니까
-한국인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대뜸 몇살이냐고 묻는게 보통이야.
연상인 사람에게 반말로 이야기 하는 것이 실례니까. 일본이랑 그부분에 대해서 많이 달라.
초등학생도 "너 7살이야? 그럼 나보다 1살 어리니까, 반말하지마!"라고 말하는듯.
라임은 주원에겐 반말하지만 존경하는 임감독이랑 선배들한텐 '~니다', '니까?'로 정중하게 경어를 쓰니까 예의 발라.
-라임이 된 주원의 옷도 그냥 그래
오스카 옷도 연예인 같은 세련된 느낌이 없고 일본이랑 스타일이 다른가봐
-스타일 좋은 사람은 임감독 정도?
반짝반짝한 츄리닝을 이상하게 보이지 않도록 다른 옷에도 그런건가
-여자 작곡가에게 속은 체리라는 여가수,
'찬란한 유산'환의 여동생 이지?
무심코 화면에 대고 "오랜만~"이라고 말했다ㅋ
-로엘 백화점는 본점 하나 밖에없는거야? (롯데를 모방한?)
중소도시에 현지 유력자가 경영하는 하나뿐인 백화점이 있지만, 그렇게 부자가 아니잖아.
리조트 사업도 안하고. 로엘은 항상 한 점포 밖에 나오지 않지만, 막대한 매출이있는 거겠지.
안그럼 러브 스토리를 전개할 수 없잖아ㅋ
결국 그 사장은 수완이 없는거야 멍청한거야, 잘 모르겠다.
-그렇게 따지면 점포 최상층에 본사가 있는것도 판타지ㅋ
드라마니까
-아줌마가 아저씨로 바뀌는 장면은 기분 나빠
이유는 좀더 보면 나오는구나
-한드는 부자남자나 스타에게 가난한 여자랑 이어지는 패턴이 많다.
-등장인물을 협찬사 광고하기 위해서 주연을 재벌로 설정한다고 들었어
왜 차에 엠블럼을 어떻게 봐도 묘하게 수정하는지 몰라
-푸조도 스바루도 현대도 기아도 아우디도 열심히 엠블럼을 가렸던데
스바루도 드라마 속에서 자동차 딜러 매장를 찾는 장면이 있었는데
매장 외관에 크게 사명이 보이는거를 "SU"지우고 "BARU"라고 해놨던데 (CG?) 대체 왜그래?
-아마 NHK에서 방송하려고
한국 방송국의 주요 고객이니까.
대만은 그러한 배려가 부족해.
-매번 녹화하고 있었는데 DVD 갖고싶어졌다.
한국어 공부에 한글 자막 있으면 좋을 텐데.
더빙은 필요하지 않아
-오스카의 일본어ㅋ 클라이막스까지 눈을 못떼겠어
-오스카 완전 멋짐. 미워도 미워할수 없는 애교가 있어.
오스카가 기무라 타쿠야랑 닮은꼴이라는데, 어디가?
이사람 목소리, 억양이 온화하고 편안해.
그리고 한국 작가의 힘에 당해낼수 없어 육성 시스템이 있는걸까.
-작가 대단해
배우들도 가혹한 촬영일정 속에서 그정도 연기를 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엘리베이터에 갇혀있는 사장을 향해 틈 사이로 통곡하고 하던 김비서 장면,
이건 벽보고 연기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그만큼 절박함이 느껴졌어ㅋ
-현빈의 트레이닝복 선택이 멋졌어
-이 드라마중에 오스카가 제일 좋아
-한국어 공부에 한글 자막 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위해이 드라마의 "필름 코믹 한일 버전"이 팔고 있어요.
-오스카 일본어... 어쨌든 일본서 방송하는데 왜 제대로 안하는거야ㅋ
-아무리봐도 대본 완성도는 시크릿가든이 위야.
발대본 사랑비 비교하면
-보니까 옛날 이동욱은 모서리 공포증 역할 했었네.
연필심이나, 날카로운 것은 다
공포증이나 고소 공포증도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온 것인가
-오늘은 손수건 준비하는거 잊지 마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진심으로 슬퍼졌어
-현빈나온 작품은 이것 말고도 3개 봤어
근데 이 작품이 최고야.
뭔가 인간적이야.
드라마의 설정은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다지만, 사장의 성격적으로는 일본에도 있을것 같은 느낌.
현빈이 연기하면 ...... TV로 보고 있는데, 바로 눈앞에서 실제 생활하고 있는 느낌.
알겠어? 그런 느낌.
-그래, 잘하는 배우에게 '빙의한것 처럼'라고 표현하지만
나는 현빈연기에서 빙의와는 다른 느낌
항상 자연스럽고 현실 어딘가에 있을거 같은 느낌이야
-녹화를 복습하면서 라임이 책에 숨긴 '인어 공주 이야기'를 찾아냈던 주원 장면에서 통곡했어
-주원 엄마 최악
-매번 생각하지만 현빈 굉장하다 ~ ~ ~!
이 드라마의 주연은 하지원이지만, 진짜 주연은 현빈 같은 느낌이 들어!
그런 생각만큼 현빈 연기는 굉장해!
-정말 현빈은 굉장해!
난 현빈 작품은 부끄럽지만 두 작품 밖에 보지 않았어ㅋ
크레딧순서는 하지원이 먼저지만 역시 현빈의 연기에 몰입된다
남자의 눈물이 이렇게 슬픈 생각들게되는 건 거의 없다고 생각해
-맨 처음에 라임에게 빠져들어 추파를 던진 건 주원이면서
왜 라임이 힘들어해야 하는거야?
초반에 라임일 '인어공주처럼 대우한다'고 주원이 말해서 천벌을 내린거야!
라고 TV다 대고 말했다
-썬이랑 라임은 붙는 씬이 없다?
주원과 라임을 축으로한 인물관계이긴 하지만
썬이랑 라임은 붙는 씬이 없었던거 같아
-라임,주원 오스카 세사람이 제주도 식사때 썬이 노래했잖아
-쥬원이야, 츄원이야?
-이름만 부르면 츄원
성이랑 붙여부르면 킴쥬원
한국말은 처음엔 탁음이 안붙고 중간에 오면 탁음이 붙는 성질이 있는거 같아
-한자로 金主園인가?
-라임은 吉裸恁.
-얼굴뿐 아니라 자신을 똑바로 응시하는 주원의 또렷한 시선에 다시 차분히 마주보면
항상 격차를 보여주지만 필사적으로 끈질기게 따라붙어 사실은 이렇게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것을 알게된 것으로 라임은 그가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표현한것이라고 이해했어
만약 현빈이 반짝이는 눈의 표정 연기를 못했다면 얼굴보고 빠졌겠지라고 생각했을지도
-미남인 재벌2세가 역겹다는 선입견은 라임도 있었고
그 울타리를 넘어 제멋대로면서도 올곧게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이리저리 헌신하고 했으니 혐오하던 마음에서 호의로 바뀌었는지 몰라
-책을 읽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던 것은 그의 내면에서
아름답지만 동화속 세계와 자신이 있는 현실이 다르단것을 주원에게 말하고 있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
해결할 수 있는건 오스카의 마법인지도. 인어공주도 신데렐라도 없이 이건 리얼이라고.. 이 드라마는 꽤 동화가 나오고 각각의 해석이 재밌어.
-얼굴빨인것도 있어
주원이 못난이에 오만한 스토커 후계자라면
과연 설렜을까 의문ㅋ
오스카와 윤슬 에피는 상관없지만
우상적 존재인 오스카가 있을 수 없는 세계를 리얼하게 그려내는게 재밌어
-주원의 스토커는 얼마든지 좋다고 생각ㅋ
아무리 라임한테 미움받아도 자신의 본능대로 따라다니고,
결국 라임을 괴롭히고 있긴 하지만, 만나러 간다고 해놓고 꼭 만나니까
만나러 가고 싶어도 좀처럼 못만나는 한국 드라마 특유의 좌절이 없어서 좋아ㅋ
주원은 라임바라기 같이 다른 여자에게 휘둘리지도 않아
라임도 주원도 멋진여자 멋진남자같아.
끌리더라도 이상하지 않아. 끌리는 이유가 약하더라도 그건 운명이었다고 하면 돼. 드라마니까
-아까 한국드라마 잡지 읽었는데
이 드라마는 마지막회에 마지막까지 여러 요소가 있다고해
대본이 훌륭하다기 보다는 등장인물이 무너지지 않아 좋다고 써있다
-비전문가 관점에서 볼때는 충분히 좋은데ㅋ
각자 감정을 잘 넣어서 굉장히 좋은 인상
팬이랄 것도 없지만 현빈 작품은 김삼순이랑 친구밖에 모르는데
그의 연기는 섬세한 감정과 자신이 갖고 있는 갈등에 대한 표현이 굉장히 뛰어난 설득력을 보여줘. 저마다 안고 있는 고독은 바뀌었다고 해도 각각 실감해서 매료되는거라고 생각해.
-원작에선 라임이 미인이 아니란거지?
근데 실제로 지원이 미인이라서 대사가 현실성이...
-'못생긴 주제에'는 주원이 라임 관심끌려고
도발하는 장면이라서 좋아하는 아이 괴롭히는 초등학생 느낌
-오스카는 예명이지 서양에서 Oscar인가?
옛날에는 자기중심에 성격이 나쁜것 같더만, 지금 왜이리 성격이 좋아졌어?
내리막길이 되어서 옛여친 괴롭힘 당하는 등 문제에 휘말리기도 하고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는 있었겠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사람'인거 같잖아
주원처럼 집안에 속물근성도 없고, 서민적이고 5회부터 봐서, 그전에는 모르는데
초반엔 지멋대로 오스카로 나오지 않았어?
-오스카는 처음부터 주원과 라임에게 좋은놈이었어
바람둥이지만
사무실사장과 직원한테 제멋대로였지
-상황이 완전 다른 송혜교랑 했던 드라마(그사세)처럼 되지 않고 있지만
이것도 주연 2명의 비쥬얼 드라마였어
-송혜교와 했던 드라마는 감독역(엄기준)이랑 여배우(서효림)
연애 에피가 상당히 재밌고 그거 보려고 봤어
이 두 에피 없었으면 그냥그냥 내용없는 드라마였어
비쥬얼로 봤을 땐 송혜교와 현빈 압승이었지만, 물론
-송혜교라면 하지원과 같은 시기에 황진이를 했는데
꽤 옛날에 "황진이는 나 혼자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 황진이 연기에 압도되었습니다. 만약 여성 2명이 주인공인 기획이 있다면 하지원과 같이 출연해보고 싶다"
같은 말을 했었어. 실현된다면 보고싶지만 한드에서 여자버디물은 별로 없지
-황진이는 나 혼자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니 뭐야 이런 고자세의 발언은
-한국에서 '(キル)키루'이라는 성씨랑 '라임'이란 이름은 일반적인가? 한국이름 아닌거 같은 생각이 들어
-' 키루' 은 '吉'자 아닌가
그렇게 드문건 아니지만 많은 성은 아니야.
라임은 이른바 '한국의 전통적인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해. 영화 황진이의 송혜교는 엄청 이쁘고, 유지태랑 연애도 좋았는데, 영화가 좀 부실했어
-우리가 사는 세상 OP곡은 좋았어
-吉裸恁이지. 드문지는 몰라. 단, 주원 어머니가 길라임 부친 이름을 알고있으니까 만약 특이한 성이라면 아들의 생명의 은인과 같은성인데 몰랐던게 이상하잖아. 뭐 특이한 성이 아니더라도 실제라면 바로 뒷조사 했을거라 생각하지만
-주원모는 그렇게 소중하고 귀한 아들 목숨 살려주고 순직한 사람의 성묘를 매년 빼놓지 않고 한다는게 대단하긴 하지만, 그렇게 순직했는데 유족에 대한 지원을 눈꼽만큼도 안했어
적어도 혼자남은 아이가 감당해야할 교육비정도는 답례로 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의식있는 사회지도층'아니야?
아무래도 혼자 남겨진걸 몰랐던것 같아.
(만약 그문제를 제대로 했었다면, 이 드라마가 애초에 성립되지 않았겠지만ㅋ)
-현빈노래 처음 들었는데, 꽤 하네.
성량은 없는것같아. 뮤지컬은 안될지도 모르지만, 가수역 정도는 충분할거 같아
송혜교 버젼 황진이는 유지태가 여러모로 최고였어. 과연 유지태다 싶었어.
근데 영화가 2시간이라 에피소드가 너무 적었고 그냥 MV같은 느낌
-이 드라마를보고 하지원의 팬이되었는데 추천작 있어?
-발리에서 생긴일!
개인적으로 시가 이상의 폐인 드라마라고 생각해
누설 자제요
지원의 캐릭터가 라임과 비슷해
-'내사랑 싸가지' 본적있는데 상대가 '만년 고등학생'같은 김재원이고
지원도 좋은역이고 여고생역이었어. 직장인이 세라복 코스프레를 계속하는 거 같은 느낌이었어. 주연들 나이대가 안맞고 여러모로 무리수 돋은 영화.
-현빈도 끼워줘
-츤데레 좋아하면 '내이름은 김삼순'
시가보다 통통하고 이때가 제일 멋있어
시청률은 별로였지만 '눈의 여왕'
상대역인 성유리가 부족했지만 OST도 좋았어
-'비밀'도 좋아 지원이 악역했던 드라마. 시청률도 높았어
이걸로 지원에게 나쁜이미지를 가진 사람도 많겠지만
내용이 재밌는 the 한국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완전 재밌어
한국드라마 보기 시작했을 때 푹 빠졌던 드라마중 하나
현빈이 김선아랑 식사중에 '우리 사귀자'고 하니까
놀란 김선아가 입에 있던걸 전부 현빈 얼굴에 뿜었어
한국드라마에 뻔한 씬이지. 정말 드러웠어. 배우도 힘들었을듯
-신부수업이랑 해운대는 비추
-저 꽃술 비타민 워터맛이 날것 같아
-파자마 차림으로 택시에 뛰어든 라임이 어떻게 택시요금을 지불한거야?
-이드라마는 속도감이 좋아.
뇌사 상태에서 라임이 다시 주원을 위해 물러나거나 한다면
한국 드라마 특유의 질척거리는 느낌이 없다.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고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에게 분명하게 단언하기도 하고
등장인물은 점점 성장해나가고 있으니 호감이 생겨
-좋은 의미로 다른 한국드라마st일거란 기대를 배신당한 드라마
배우 기용도 포함해 작가도 좋아
-앞으로 2화 남았는데 다음작품 편성결정 안됐나?
NHK라면 좋은 드라마를 선택할거라고 믿고있다.
-시가랑 공주의 남자는 시작 몇달 전부터 대대적으로 홍보하던데
후속작은 그게 없어서
했던 드라마나 드라마 이외 방송예정인지도?
-후속작이 없다는게 조금 시간을 두고 더빙판을 하는걸까 싶은데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것도 아니고
현대극인 한드는 고정시간대 없이 부정기적으로 해
사극은 일요일 21시 고정인데
-사극은 '공주의 남자'하고 있어서 시가 다음엔 현대극이었으면 좋겠다
시청률 좋은 드라마라면 지금 잘나가는 김수현의 '해를품은달'이지만 이것도 사극이고,
'횡재 당신(넝쿨째 굴러온 당신)'도 호조인것 같지만 주연이 김남주라서 그다지..
사이버수사를 다룬 '유령'은 어떨까? 좀 어두운 면도 있고 NHK 방향 아닌가
-뿌리 깊은 나무는 어때
-해를 품은 달 KN 다음주부터 일본 첫방송이니까 아냐
횡재당신은 한국 현재 방송중이라 KBSW(월드)도 3개월 늦게 일본방송하니까 아니고
유령은 현지 종료 직후 일본어디든 CS방송 후라할지라도 반년~1년 이상 후에야 가능
NHK방향성으로는 천일의 약속이나 브레인 정도겠지만, 이번 봄부터 둘다 엠넷에서 일본 첫방송을 했기 때문에 TSUTAYA판권은 안될거야ㅋ
-뿌리깊은 나무는 최근 보기 드문 걸작 NHK가 저작권 갖고 있을까?
-어떤가에서 보니 한석규! 게다가 세종!
나를 위한 드라마였어ㅋ (방영)했으면 좋겠어~
-미스터리 물이라 재밌어
장혁도 나오니까 하지만 현대물이길 바래
-뿌리 깊은 나무 찬성!
-지금 방송중인 신사의 품격이 NHK 쪽일까? 라고 생각하는데
작가과 감독이 시가 사람이야
-주연 장동건이잖아. 그 얼굴 본능적으로 못받아들이겠어 감안해줘~
만약 NHK에 방송한다면 불판은 '츄키다카라'로 채워질거야ㅋ
*츄키다카라 : 장동건 출연한 일본 화장품 CF 멘트, 원래 すきだから(스키다카라:좋아하니까)인데 발음이 틀려서 곧 잘 성대모사의 대상이 되곤함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의 대사에서 현빈 이름이 나온다든지
시가 그림이 휴대용 DVD로 나오고,
김 비서가 카메오 출연하기도하고, 시가 후에 프로그램에는 안성맞춤 아닐까?
-아 그거 알아
장동건 얼굴이 숨막힐거 같아서 그다지
-시크릿 가든을보고, 하지원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있다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전까지는 KPOP거나 한국 드라마를 일본 방송에서 방송하고 홍보하는 것은 왜?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시크릿 가든에 만난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도 웃기지만 OST를 샀습니다. DVD도 구입 예정입니다.
왜 이렇게 좋아하게되어 버린 걸까요?
주원과 마찬가지로 라임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접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