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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예인과 혼전임신

by :선율 2023. 12. 13.

연예인 끼리의 결혼은 그 자체로 가쉽이된다. 서로 탑급이면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며 그 자체로 세기의 커플이라며 칭송하는데, 연예인으로서 커리어 유명세가 차이나면 잡음이 많아짐. 누가 쳐지는 결혼에 화가 나는 사람이 많음.

40대이상 중년 남연예인은 같은 연예인끼리 결혼 못하고 나이어린 일반인이랑 결혼하는 현상이 많음. 나이 어린 프리미엄만으로 트로피가 될 수 있고 연예인 눈높이가 아닌 일반인 눈높이의 씀씀이라 감당 가능한거지. 사실 한국여자는 더 높은 지위의 남편으로 환승결혼 같은거 잘 안하니.

한창인 30대 전후 남연예인이 일반인과 결혼하는 경우의 반은 혼전임신. 연애 상대도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지망생이 많은듯. 임신이 아닌한 대개는 연애 상대 내지 그 미만의 여성들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임신시킨 여자를 책임지고 결혼하는 남자는 팬이야 좀 떨어지겠지만 대중성으로는 책임감있는 남성성으로 평판 올라감. 결혼이후 본업으로 성공할경우 능력 증명돼서 가정적이면서 능력있는 모습에 반해 유사연애 안하는 팬생김. 반면에 애 지운 남자 연예인은 팬이야 눈에가시 제거했으니 환호하겠지만 대부분의 여심은 그 과정의 졸렬한 이미지가 덧입혀져서 뭐 악당역이나 한다면 모를까 여자와 교감하는 로맨스물은 이입할 수가 없다. 당연히 팬이탈도 있고 적게남은 팬끼리 정신병으로 인지부조화만 옴.

출산시 최대가 결혼~최소가 아이 양육비 보장
임신중단시 남남

솔직히 남연예인을 여럿 만날 수 있고 휘둘리지 않는 위치의 갑의여성은 남성의 요구에 휘둘리지 않고 선택하지만, 을의 연애하는 을의여성은 미혼모라는 인생의 힘든 선택도 감수하기도 한다.


아시아를 호령했던 성룡은 90년대 열광적인 인기로 결혼한다고 팬이 자살소동할정도였다.

혼외자한테 130억원 준 성룡

탑스타 아빠 재산에는 적지만 뒤늦게 아빠 노릇한 성룡.


일본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전차남]의 남주인공으로 순수 청년과 연애에 서투른 쑥맥남을 연기했던 야마다 타카유키.

야마다 타카유키 혼외자 파문 당시 신문

22살 미혼때 혼외자 소식으로 발칵 뒤집어졌는데 양육비 주는 걸로 합의 하고 결혼은 딴여자랑함. 그 후 절대 순정멜로 역할 못하고 악역이나 거친남자 캐릭터로 전향함.


임신중단하면 결혼해줄게 하고 남자의 구슬림에 넘어갔다 여친자리는 커녕 토사구팽당한 여자는 수두룩하다.
임출육의 부담은 오롯이 여자만 지는데
남자를 믿지 말고 통계를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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