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1970년생)는 인터넷방송으로 시작해 방송계에 안착하여 A급 사회자로 자리를 굳혔고, 하하(1979년)는 VJ로 입문하여 가수에서 쇼버라이어티 패널로 입지를 굳히고 트위치로도 영역을 확대한 경우다. 김구라는 인터넷방송시정 돈을 벌지 못해 궁핍했었고 TV매체에서 성공하여 부를 획득했고 전처의 빚 등을 다작을 통해 극복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TV의 영향력과 부의 창출성을 가장 체감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에서 방송을 택할 만큼 전통미디어를 크게 보고 있다. 참고로 김구라도 유튜브채널을 몇개 하고 있어 부가가치의 개념이지 본업으로 취급하지는 않음.
한편 하하는 방송도 꾸준히 하고, 음식점도 하고, 트위치도 하고 기복없이 꾸준히 도전하는중. 선택과 집중에서 가족을 우선할만큼 워라밸을 중시함. 또 트위치에서의 광고 유치와 도네이션이 본업이라 할만큼 스트리밍이란 새시장개척에 비즈니스적 성취를 얻었고 시장상황 판세를 전달함.
김구라가 70년대생이고 하하가 79년생인데 세대차이가 다르고 같은 세상에 다른 삶을 사는게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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