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0 하지원曰 "게을러 본적 없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8. 20. 스파이명월 한예슬, 전대미문 촬영거부 파문사건의 전말 방송가와 인터넷에 폭격기처럼 쏟아지던 스파이명월 한예슬 사태가 한예슬과 감독의 화해로 일단락됐다. 언젠가 터질것이 터졌다는 반응이 있을정도. ■ 4월 14일 한예슬 캐스팅 발표 ■ 05/02 뺑소니 입건 삼성동 주택가 주차장, A씨를 차로 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입건 ■ 05/20 뺑소니 결과 발표 강남경찰서, 가해자(한예슬)가 피해자를 구호 조치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차량)에 해당하나 피해자 상해 정도가 형법 제257조 1항에 해당하지 않아 뺑소니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판단.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라 공소권 없음 불기소 의견으로 처리 ■ 6월초 대사 및 캐릭터 수정요구, 연출 항의 -한예슬 북한사투리 대사 등 명월 캐릭터 수정 요구하며 제작진과 갈등 .. 2011. 8. 18. 소녀시대, 일본 썸머소닉페스티벌 지각·음향사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8. 15. [스파이명월] 원톱주연 한예슬 자의로 촬영불참, 사상초유의 방송사고 예고 어제까지만 해도 에릭의 법정스님 관련 종교발언으로 기사마다 포털사이트 댓글이 1만개가 넘는 논란으로 곤혹을 치뤘던 [스파이 명월]팀. 오늘은 여주인공 한예슬이다. 한국의 드라마 촬영 제작환경은 일주일에 70분짜리 2회로 140여분의 영화분량을 찍어내야 한다. 초반분량이 떨어지자마자 생방촬영에 들어간다. 오늘 낮에 촬영했다가 그날 밤에 가까스로 송출실에 세이브하는 광경은 90년대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 없는 익숙한 고질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예슬은 9시간 늦잠,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이란 변명을 하다가 아예 불참선언을 했다. 내일 방영할 11회, 화요일 12회는 한예슬을 제외한 촬영분 40%만 마친상태로 이대로라면 초유의 방송사고를 피할 수 없다. 요 몇년간 .. 2011. 8. 14.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