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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73

성우계-성우갤 몇가지 쓴소리 찬양외에 모든 의견이 함구하는게 불문률이 되버린 성우갤에 진정한 비판을 찾아 블로그 글까지 검색해 본다는 개념인이 있다길래 써본다. 더빙 VS 자막 성우팬이냐 대중이냐를 굳이 흑백논리로 가르자면 대중에 가깝다. 외화 더빙만해도 얼마전까지 극적인 연기가 어색해서 자막도 좋다고 생각했었다. 어린시절이야 향유할수 있는 가장 가까운 컨텐츠에 직면하는 상대가 만화였고 그 너머의 진짜가 성우였으니 그당시에 목소리 가지고 실제캐스팅을 맞히기 놀이를 하던 정도였으나, 커가면서 애니와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외국매체(일드, 미드)를 자막으로 보는게 익숙해지면서 자막이 장벽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도 원작에 더 가까워지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동화돼갔다. 그렇게 길들여지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새롭게 입혀진 목소리의 더빙이 더 이질적이.. 2012. 7. 16.
[펌] 인터넷 알바(혹은 댓글부대) 업계 이야기 2012-01-06 10:04 전역후 인터넷 알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는 정치적인 댓글알바를 한건 아니고, 특정 기업(해외 기업이었습니다. 여기까지만.)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는 알바를 했었죠. 벌이는 짭짤했었는데, 사람을 너무 험하게 굴려서 때려쳤습니다만. 최근 이곳 저곳 알바의 냄새가 눈에 띄어서...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제가 알고 있는 '인터넷 알바'에 대해서 조금은 정리해 둘까 합니다. 뭐, 제가 일한 카데고리나 활동한 스타일과는 다른 알바도 많지만 대충 업계에 돌아가는 사정은 알고 있으니, 아마 인터넷 알바가 어떻게 활동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1. 어디서 알바를 돌리는가? 보통 수주를 돌립니다. 이런 일은 본사에서는 직접 못돌리거든요. 또한 이런 일을 대기업.. 2012. 1. 9.
21세기의 고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12. 15.
원빈 실물 2011.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