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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71

CNBLUE, 선후배 사인CD 쓰레기통행 CNBLUE가 지난번 매니저 팬폭행사건에 이어 선후배가수 싸인CD를 쓰레기통에 투척한 사실이 드러났다. 소녀시대가 팬레터를 쓰레기통에 투척한 것이 팬들사이에서 논란과 상처를 주었지만 상승세였던 소녀시대에겐 거리낄게 없었다. Love로 활동중었던 당시나 지금이나 신인딱지를 못뗀 씨엔블루에겐 선배인 소리와 후배인 걸스데이의 싸인CD는 하찮았는지도. 걸스데이는 홍보용으로 뿌리는 CD여서 시중에선 구할 수 없는 비매품이다. 방송활동을 하면서 마주치게될 동종업계 선후배라는 점이 방송가에 파장이 우려됐던지 소속사측은 '사생이 훔쳤을것' 이라고 해명했다. 조작도 아니고 도난이라는 주장은 너무 신선해서 놀라웠다. 씨엔블루 사생뛰면서 애장품도 아닌 타가수 싸인CD를 훔친다? 훔친물건을 버젓이 인증한다? 게다가 합주실에 .. 2011. 6. 23.
피해자 인권위에 군림하는 가해자 인권 이번에 10대 살인사건은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잔인하고 엽기적이기까지 한 범행행각이었지만, 우리나라는 그 가해자의 인권을 위해 경찰관들이 옆에 붙어서 철저하게 얼굴을 가려주더라. 소년원 몇년이 그들의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 핵심 가해자인 한 여자아이의 미니홈피가 공개되면서 '유학간다'고 둘러댔던 것으로 밝혀져 질타를 받았다. 가해자는 말이 없다. 얼굴도 없다. 이런 강력범죄에서 주변의 피해와 언론의 피해를 고스란히 당하는 건 오히려 피해자 가족이란 생각이 든다. 심지어 피해자의 이름을 딴 성폭행 사건도 있고, 무슨 일있을 때마다 언론들은 피해자를 찾아와 그 때마다 얼굴이 팔린다. 안그래도 심난한 삶에 정신적 고통을 배가시키는 건 아무렇지 않게 남의속 뒤집는 인터뷰를 하는 언론의 무책임과 그.. 2010. 6. 26.
뒷북이지만 아사다 마오 부모님 직업 충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3. 11.
옥택연 허세월드 눈물셀카 인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