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355 자존심은 찰나 커리어는 영원히 2020. 8. 24. 신화 지각 잦은 지각으로 방송계에 유명세를 떨친 신화는 예정된 '힐링캠프' 녹화 시간보다 40분 늦게 등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경규, 성유리는 신화를 기다리며 지쳐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MC 성유리는 "지각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신화 멤버들은 "술 때문에"라고 입을 모아 대답했다. 전진은 "예전에 안 늦었는데 오늘 유독 그런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완은 "길게는 3시간, 짧게는 30분~1시간 정도 늦는다"고 말했고 전진은 "예전이랑 비교했을 때 활동 17년간 좋았다가 나빠지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우린 안 좋았다가 좋아지고 있다. 이게 바로 신화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이게 우리의 장수 비결이다. 모두 실망해 기뻐할 일만 남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0. 8. 5. 광희가 생각하는 톱스타.jpg 광희는 예능을 잘한다. 귀신같은 자기객관화는 물론이고 적재적소에 상황을 웃음으로 마무리 짓게하는 재치도 있다. 간간히 독설을 날리면서 통쾌함을 주면서도 선을 지킨다. 무엇보다 가수출신 예능인을 추구하는 동년배들에 비해서 기계적인 느낌이나 행사느낌이 안나고 방송 느낌이 난다. 광희같은 인재가 예능 MC로서 자리잡길 기대한다. 2020. 7. 15. [펌] 송윤아 김하늘 저격사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4. 27.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