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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모델 영아 재혼 남편

by :선율 2014. 10. 7.
 

일본의 인기 여그룹 AKB48을 기획한 시바 코타로. akb의 48도 본인의 성을 독음한 숫자발음과 비슷하여 넣었다고 한다. 그가 10년전에 한 방송에서 공개한 영상에서는 그의 연봉, 자동차, 집 내부가 나오는데... 뭐든 명품이름이 전면에 나와있고 일본에 몇개 있는 한정판이며 돈으로 환산한것을 보니 천민자본주의 냄새가 물씬 풍겨 헛웃음이 나긴하지만, 시청률이 그런 천박함을 쫓아 나오니까. 하여간 능력있는 남자임은 분명.


실검에 올라서 기사 봤더니ㅋㅋ 도대체 '10년전 연봉 1억엔'해놓고 '(한화 약 20억)' 기사를 뇌를 거쳐서 쓴건지, 위영상을 보지 않더라도 1억엔이 어떻게 20억이 되나? 환율을 정말 모르는건지. 문제는 틀린기사를 똑같이 베껴낸 기사로 잔뜩하다는거. 누구? 해놓고 정작 알맹이가 자세히 없는 기사를 대신해 직접 약력소개.


73년생. 1992년 고치상고 졸업 후, 고치현의 한 반도체 공장에 취직해 취업전선에 뛰어든다. 

반년후 상공펀드회사그룹의 전신 남강펀드 입사. 히로시마 지점에 발령 2개월만인 만 21세에 서일본 최고의 영업왕 타이틀을 거머쥔다. 성과를 인정받아 만 22세에 야마구치 지점장으로 승진, 오카야마 지점과 시부야 지점 등의 지점장을 역임.

2002년 남강펀드 퇴사후 벌어둔 1천만엔을 자본금으로 에스테틱 사업으로 경영자로 변신. 3년동안 예약이 즐비한 인기매장으로 성공시켰으나, 동종업계 한 에스테틱에서 일어난 고객에게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파장이 일어 사업성 악화를 우려해 매각. 

이후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1년동안 세계여행을 떠난다.

2004년 연예기획사 [주식회사 Office48]설립.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가 프로듀스, 자금담당 쿠보타 야스시, 그는 매니지먼트 부분을 담당해 AKB48 제작.


일각에서는 해당 펀드사가 제1금융권이 아닌 회사였다는 점과, 조폭 간부와의 사진등으로 조폭연루설이 황색언론 주간문춘 등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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