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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Entertainer

다영-what's a girl to do 감상

by :선율 2026. 7. 27.

body 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예뻐보였던 다영. 회사 지원 없이 혼자 다해낸게 정말 놀랍고 열정넘치는 모습이 누군가에겐 영감이 되는 가수다.

https://youtu.be/MfipEXSvtjg

DAYOUNG (다영) "What's a girl to do" Official MV

DAYOUNG X (Twitter): https://x.com/DAYOUNG_offclDAYOUNG Instagram...

www.youtube.com


이번에 들고온 싱글은 결과가 말해주듯 다소 아쉬웠다.
전작과 똑같은 헤어,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재탕의 느낌이 강했다. 다영의 목표는 미국팝시장 팝가수로 곡도 미국에서 작업했다. 그래서 가사 대부분도 영어고 kpop요소 보단 pop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 그렇기에 팝기준에서 논하고자 한다.
정작 훅들어오는 킬링파트가 없다. 기억에 남는 파트가 없고 빡세게 춘 춤만 있는 인상이다. MV를 봤다.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 클로즈업샷은 없고 군무샷 위주다.

뇌리를 스치는건 보아의 미국데뷔 싱글 [eat you up]이 생각났다. 그 당시 오토튠이 붐이긴했지만 보컬 전반에 오토튠을 떡칠하고 MV에 클로즈업은 1초씩 나오고 역시 후드를 뒤집어쓰고 보아의 강점인 춤으로 어필하며 씹어먹는다는 내용으로 군무에 치중했던. 결과는 미미했다.

킴 카다시안이 인스타 팔로워 1위 해먹을때 인스타 분석글을 본적있는데 얼굴사진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은 수상함을 벗고 무해함을 보이기 위해 일반인조차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데 후드로 얼굴을 가리고 앨범자켓까지 얼굴 반을 가리고 하관만 나오게했다.


뮤비 썸네일이 중요한데 역시 후디로 가렸다.

다영이 스타일링을 참고했을 크리스티나 아귈레라
한치의 양보없이 가수얼굴에 포커스를 맞췄다.


개성있는 외모의 리쪼도 카디비 릴나스도 떼춤이 나오지만 절대 얼굴을 가리지 않고 클로즈업샷을 길게. 다영 뮤비도 초반의 클로즈업을 제외하면 상당을 단체춤에만 할애한다. 카디비 -up도 떼춤을 췄지만 얼굴 클로즈업 전환을 수시로 한다. 얼굴이 전면에 나오는건 상수다.

중간에 남자와 둘이 댄스하는 장면은 무대에선 없고 뮤비에서만 있는데 필요한 장면인가 하면 갸우뚱하다. 차라리 남자 피쳐링이 있어서 피쳐링 나올때 커플댄스를 췄으면 몰라도. 뭐 라이벌이나 러브라인이나 그런 컨셉도 없고 왜 갑자기? 스럽다.

다영은 어릴때부터 섹시가수가 되고 싶었다는데 끈적한 모먼트를 하기엔 국내여론도 있고 본인이 유교걸이거나 해서 섹시하지만 성적어필 보단 밝고 건강한 컨셉을 잡은거 같은데 뮤비에서 럽라를 해도되는것 아닌가 무엇을 어필하려고 하는건지 불분명하다.

노래자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상되는 느낌의 곡인데 보컬톤에 쫀득함이나 착감기는 맛 음색이 뭔가 한스푼 아쉽고 밋밋하다. 그래도 보컬은 그럭저럭 평범한데 노래 자체에 클라이막스가 없어서 귓가에 맴도는게 없다. 릴나스 industry baby를 보면 꼭 가창이 아니더라도 핵심멜로디로 대체할 수도 있는데 what's a girl to do는 그마저도 없다.

타블로, 에릭남, 갈란트-cave me in 는 클라이막스는 있어도 밋밋했었는데 그 때 그느낌이 난다. eat you up 은 도입부 사운드만큼은 귀에 남았는데 케이팝은 퍼포먼스로 대신하여 승부볼 수 있는데 팝시장을 노리는 거라면 노래하나로 승부를 봐야한다.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가 아무 인상을 못남겨도 음색과 멜로디는 남긴거처럼


썸네일 부터 후킹할 준비를 해야한다.

썸네일에서 얼굴을 날리고 그나마 에릭남만 보인다

단체춤 위주의 MV였던 보아 썸네일

역시 단체춤 위주의 MV였던 카디비 썸네일

난해한 곡으로 빌보드 싱글챠트 핫100 진입한 제니 솔로 역시 단체춤 비중이 높다

적어도 풀샷에 얼굴은 나와줘야함. 제니곡 만트라는 개인적으로 난해하고 따라부르기도 쉽지 않은 곡인데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제작비 격차가 있을테니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클로즈업할때 제니는 흡인력있는 매력발산을 한다. 그런 순간이 아니 클로즈업의 시간조차 what's a girl to do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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