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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늄은 안전 보고 경악했다. 저기나온 초록색 헬맷뒤집어 쓴애가 플루토君이다. 청산가리 보다 안전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라고 하나. 일본 왕복티켓이 성수기임에도 헐값이지ㅋㅋㅋ싸다고 일본 후쿠오카 여행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충공깽이지만,배우자도 일본 다녀온 사람이랑 플루토늄, 세슘에 아무런 생각 없는 사람인지 잘봐가며 만나야 하는 날이 올지도 2012. 7. 22.
성우계-성우갤 몇가지 쓴소리 찬양외에 모든 의견이 함구하는게 불문률이 되버린 성우갤에 진정한 비판을 찾아 블로그 글까지 검색해 본다는 개념인이 있다길래 써본다. 더빙 VS 자막 성우팬이냐 대중이냐를 굳이 흑백논리로 가르자면 대중에 가깝다. 외화 더빙만해도 얼마전까지 극적인 연기가 어색해서 자막도 좋다고 생각했었다. 어린시절이야 향유할수 있는 가장 가까운 컨텐츠에 직면하는 상대가 만화였고 그 너머의 진짜가 성우였으니 그당시에 목소리 가지고 실제캐스팅을 맞히기 놀이를 하던 정도였으나, 커가면서 애니와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외국매체(일드, 미드)를 자막으로 보는게 익숙해지면서 자막이 장벽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도 원작에 더 가까워지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동화돼갔다. 그렇게 길들여지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새롭게 입혀진 목소리의 더빙이 더 이질적이.. 2012. 7. 16.
재일교포 4세에서 귀화한 이충성 초등학교는 민족학교(북조선계)를 나왔고, 축구에 대한 꿈을 찾아 중학교는 일본학교로 진학하면서 같은 재일교포들에게 '민족 반역자'라는 비난을 들었다. 청소년 국가대표로 한국에 제의를 받고 한국땅을 밟았는데 뒤에서 동료들이 그렇게 수근거리더란다.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니까 알아듣지 못하고 아버지에게 '반쪽바리' 뜻이 뭐냐고 물은 이충성. 일본내에서 영원한 이방인으로 멸시와 차별속에서도 민족정신 하나로 한국인의 정체성과 국적을 이어온 재일교포들에게, 우리나라가 해준게 무엇인가. 한국인학교를 보내고 싶어도 북한보다 한국인학교가 더 없다. 일본인 앞에서 면전에다 '쪽바리'라고 모욕주기도 비신사적인 일인데, 하물며 같은 한국인이면서 일본에서 왔다는 이유로 수준이하의 비하발언을 하는 사람들의 교양 수준이 경악스럽다.. 2012. 6. 22.
ICONIQ-각트 열애설 in 프라이데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