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355 고전소설 고전음악은 들으면서 고전영화는 안보는 이유 앞포스팅이 2008년 기사임을 감안하더라도 영화계주류인건 변치 않기 때문에 써보고자 한다. https://pinkiss.tistory.com/630 필름2.0- 2007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대담 pinkiss.tistory.com 유감이지만 죄와벌 같은 러시아 대문호 고전소설 누가읽냐. 영미권 그유명한 셰익스피어도 안읽는데 물론 문학전공이면 읽겠지. 고전음악 역시 전공자나 애호가 아니면 모른다. 애호가 인구도 영화애호가에 비해 비교가 안될만큼 적고 대부분 모름. 클래식과 대중음악으로 일찍이 분야가 갈라짐. 그리고 이름은 몰라도 귀에 익숙한 클래식이 있는데 음악은 전면에서 듣지않더라도 배경으로 듣는게 가능함. 클래식은 들으면서 고전영화를 안본다란 비유가 잘못됐다. 고전영화는 옛날대중음악과 비교해야지... 2022. 4. 3. 필름2.0- 2007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대담 봐야 할 영화 놓치지 않을, 전용관이 필요해!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대담 2007.01.17 / 장병원 기자 서울아트시네마를 후원하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행사가 2회를 맞았다. 지난해에 이어 홍상수, 구로사와 기요시, 유지태, 엄지원 등 새로운 얼굴들이 시네마테크의 지지자로 나섰다. 박찬욱, 봉준호, 류승완 감독 등 시네필의 최후 방어선을 지키기 위해 나선 친구들의 지지 메시지를 대담을 통해 전한다. 대담에는 서울아트시네마 김성욱 프로그래머가 패널로 참여했다. FILM2.0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행사가 2회째를 맞았다. 봉준호 감독은 올해 신입 멤버시다. 봉준호 감독 작년에는 때문에 바빠서 참여를 못 했다. '친구들' 행사할 때 촬영 끝나고 편집하고 있었다. 김성욱 프로그래머 봉 감독께도 연락 드렸는.. 2022. 4. 3. 손예진, 눈동자 안에 우주가 담긴 배우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홍보차 [유퀴즈] 출연한 손예진. 여담이지만 어떤 배우는 영화가 졸작으로 나와서 시사회하고 인사도 안하고 자리 박차고 나간 배우도 있고, 또다른 배우는 무대인사도 안다니고 돈달라고 해서 업계사람들이이 혀를 내를 내두른 배우도 있음. 자기 이름값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위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항상 링위에 오르는 권투선수처럼, 수술대에 오르는 의사처럼 마음을 다잡고 긴장한다는 손예진. 연기 잘하는 데는 이유가 있음. 2022. 4. 2. 미디어의 미성년자-성인 연애물이 유해한 이유 '고등학생이면 알거 알나이'라며 성에 있어서 성인취급하는 성인은 나쁜 성인이다. 1 한국은 나이가 절대적인 위계를 갖고 있음. 2 미성년자의 사회경험과 성인의 경험치는 절대적으로 차이날 수 밖에 없음. 3 따라서 성인이 어떤생각, 어떤의도로 말하는지 미성년자는 모르는채 당할 수 있음. 성인은 키스, 스킨쉽 등 직접적인 성적 단어를 쓰지 않고도 의미를 암시하고 의도를 숨겨서 말할 수 있음. 하지만 이런건 학교에서도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거라 스스로 깨우쳐야하는데, 그래서 미성년자는 '성인의 화법'을 이해하기까지 사회적 경험치란 시간이 필요함. 물어보니까 대답했을 뿐인데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한 14세 사랑이란 감정조차 아직 확실히 모르는게 미성년자이고, 혹여 그루밍 성범죄를 당해도 당사자가 바로 판단하.. 2022. 3.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