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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Entertainer

드라마 남자주인공과 결혼한 신주아

by :선율 2015. 8. 20.


훤칠한데 잘생김

이영자가 절하라고 시켜서 현관문앞에서 절함ㅋㅋ막무가내 진행에도 흔쾌히 절올리는 라차나쿤

이영자가 갑자기 신주아 남편한테 쪼르르 달려들어 옆에서 절올림(뭐하는짓??)

신주아 부부 황당하지만 웃어넘김

동안 외모에 기품 뿜어져 나오는 라차나 쿤

태국은 생명을 중시해서 꽃을 꺾지않고 장식하는 꽃은 생화를 꺾지 않고 조화로 한다함


최대한 살생하지 않으려는 남편

주아를 지켜보는 이 남자

화교출신 태국인 라차나쿤



한국인이라면 하지 않았겠지만, 낯선 나라의 어떤 사람인지 확신을 주고 싶어 자체 프로필을 만들어서 보인 남편의 성의






사랑빔 쏘는 쿤서방




뽀뽀하라니까 볼갖다대는 주아에게 저 표뎡

박력있게 입술 뽀뽀

원래 태국은 집에서 해먹지 않고 삼시세끼 밖에서 사먹는 문화

(태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반적인 식문화)

중산층 이상의 경우 집에서 해먹을 땐 전담 요리사가 해줌

뒤에서 빼꼼히 지켜보는 도우미 아주머니

택시 스탭들 대접하겠다고 한국요리 팔 걷어부친 신주아

요리하는 주아 뒤에서 온더락으로 물마시며 지그시 바라봄

다가와 세심하게 요리하는 주아 챙기는 이남자

주아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 맛 보는데 스탭에 쉿!


태국하면 닉쿤밖에 몰랐는데 닉쿤네 집도 부유한 상류층 가정이고 신주아 남편도 재벌이라 그런지 일단 집안 외관도, 수영장 딸린 시설도, 집안 인테리어도 호화로웠다. 그치만 그것보다 더욱 눈길을 끌었던건 신주아를 태국까지 이끈 신랑 라차나쿤의 여유와 기품 그리고 애정이 느껴졌다. 거기에 외모도 키도 다가진 남자라니 완전 드라마 남자주인공. 낯선 태국에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태국어를 배우고 있는 신주아. 문화차이와 언어의 벽을 뛰어넘은 사랑이 브라운관 넘어 반짝반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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