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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Focus

한류드라마 반응 - 정도전 外

by :선율 2015. 10. 14.

() 역자주 설명

--원글러 설명




한드팬 15/09/24

 

-다음엔 주군의 태양 보자

 

-피노키오 재밌다. 근데 여러 방송국 기자가 한 장소에 모여있는 곳 뭔지 모르겠다. 프레스룸 같은거야?

 

-소원을 말해봐는 굉장히 한드적 요소가 듬뿍 담겨서 빠졌어.

기태영 사랑해!

 

-(본인이 생각하는) 유명 사극 오대 수작

① 허준 ② 장금 ③ 상도 ④ 주몽 ⑤ 일지매

오대 졸작 ① 해신 ② 대조영 ③ 추노 ④ 다모 ⑤ 바람의 나라

 

-어젯밤에 티비트니까 이덕화랑 최수종이랑 대담하고 있었는데 가발 얘기 하고 있어서 배찢어지게 웃었다ㅋㅋㅋ

덕화씨 선거 낙선후 7년간 일이 안들어와서 한 가발 cm

본인은 거절하려고 했지만 부인이 진행해서 해가지고 보니 벌써 16년째 cm하고 있다고.

교통사고로 가발이 날아갔다든가 007가방에 각종 가발을 넣어다닌다든가.

녹화해 둘걸

덧붙여 가족중에서 최하위다웠어ㅋ -애완견이랑 같거나 그 밑일지도ㅋ-

웃음뿐만 아니라 최수종에게 많이 조언도 해주고 좋았어.-언젠가 주인공이 아닌 시기가 온다etc- 여배우활동하고 있는 딸에게는 일절 로비하지 않는 것도 훌륭한 아버지야 덕화씨.

 

-이덕화 가발이야ㅋ

딸 기황후에 나오는 거 알고 나서 덕화가 떠올라 곤란했어ㅋ

 

-용파리 4회까지 봤는데 시청률 왜 높은지 모르겠어.

주원 눈이 가끔씩 마리모코리 같아.

*마리모코리 : 홋카이도 마스코트

 

-wowow 새드라마는 하이드 지킬나 구나.

시청률 3%까지 떨어졌지만 어때

이럴거면 킬미힐미가 좋았어.

 

-하이드는...노잼

곧 놓으려고

세상살이는 재밌어. 또다른 본부장은 재수없지만.

 

-주원이라면 지금 각시탈이 굉장히 재밌어. 연기력과 미모는 단연 각시탈>>>용팔이. 일제강점기가 무대이므로 일본이름이 난무하지만 조선인이라 겉핥기 일본어지만 (웃음) 진짜 일본인이름인지 모르겠는 사람도 있어. 한채아(일본인역)이 일본어로 말하는 씬에서 진지하게 僕(보쿠:남자가 쓰는 1인칭 대명사 ‘나‘)라고 쓰니까... 주원의 라이벌역의 박주형은 좋은데. 굉장한 존재감 진세연도 어떤의미로 체념하니까 신경안쓰여. 모친역은 또 송옥숙씨 역시 많이 보던 분.

 

-킬미힐미 제안 처음에 현빈한테 간거지.

왜 거절한걸까. 다중인격에 자신없었던걸까?

그래서 선택한 하지나의 이중인격으로 완전 부진했으니 모양새 많이 안좋지.

복귀작으로 상당히 기대만발이어서, 상당히 큰 잇점이었는데 시청률 저조... 한국 시청자는 냉정하구나ㅋ

 

ㄴ[a]당시 현빈을 오래된 구두에 비유했던 기사를 봤어. 누구에게나 편한 오래된 구두는 발에 익숙해져서 편하게 걸을 수 있지. 새로운 구두로 바꾸면 까지고 피가나는 통증이 있기도 해. 그치만 아픈게 싫다고 오랜 신발을 고집한다면 언젠가 바닥에 구멍이 뚫려...였던가. 실패가 두려워서 껍질을 깰 수도 없고, 옛날 현빈과 같은 연기 밖에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실망해서 혹평이었어. 냉혹하지.

 

ㄴ병역후 복귀작이었지?

냉혹하네.

병역후에 전혀 안보이는 배우도 있고..

 

ㄴ읽고 있는 나까지 왠지 훅들어왔어

 

ㄴ혼인신고서 제출하고 바로 입대해 소통 해보지도 못하고

여자한테 이혼하자고 해서 결국 협의이혼한 이태성이라든가 너무 불쌍해.

아이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진다지만 병역으로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나 크다니 못해먹겠네ㅋ

 

-이전보다 연기 퀄리티가 분명히 떨어졌으면 모를까.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는게 곤란한 건가.

연기 수행해서 온것도 아닌데 장난아니네.

 

-이덕화 씨는 난정이 남편(여인천하) 이미지ㅋ

 

-그래도 일이 있으면 아직 살만하지.

문제는 병역하고나서 일이 없어지는 거.

 

-한국 연예계 너무 엄격해서 자살 많은거 수긍.

스캔들에서 드디어 김은중과 명근이 웃는얼굴로 만날 수 있었다! 장태하 잡기 위해서라는 건 알고 있지만 두사람이 사이좋지 않은거 보고 있으니 괴로웠어. 이상한 나라의 F컵 앨리스에 뿜음.

 

-배우 이름 잘 몰라서 이태성이 옥탑방 왕세자 나쁜 사람이구나!

배우에게 병역은 운명의 갈림길인가.

 

-현빈급 스타도 두드려맞는 한국 연예계.

입대 제대때 왜 눈물흘리는지 궁금했지만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연하남과 연상녀의 연애물은 많은데

역시 병역과 관련된 걸까.

 

ㄴ그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현왕후의 남자처럼 커플이 된다면 곤란하지 않아?

아이돌 배우와 여배우도 많잖아ㅋ

 

-[a] 오래된 구두 원래 기사는 더 길었지만 요약해서 쓴거야. 요점은 새로운 자신을 보여주는 노력을 지금도 통할거란 착각-과신?-을 했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킬미 지성과 비교해서 특히 엄한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거기까진 못찾았어.

 

-인현왕후의 남자 커플도

남자가 군대가서 이별했대.

 

-유인나는 상대의 고백에 휩쓸렸지만, 나중에 냉정을 되찾은 느낌이야

 

-국가가 있어야 국민도 존재하지.

그러니까 병역은 국민의 당연한 의무. 요즘의 멍청한 일본은 이대로 괜찮은가?

 

-박기웅이란 남자.

추노보고나서 다른데서 좋은 사람을 연기하고 있어도 믿을 수 없게 돼버려서 곤란


-난 안내상이 그래.

어떤 드라마를 봐도 흑막으로 밖에 안보여ㅋ

왠지 무서워.. 눈빛 탓인가.

 

ㄴ난 안내상 그 점이 좋은데ㅋ

좋은 사람인지 악인인지 어느쪽인지 모르니까 두근두근하며 보고 있어.

 

-안내상이 인기인 이유는 모르겠지만 신퀴3(신의퀴즈) 좋았다. 1시즌만 했어서 아쉬워.

 

-덕화도 젊을 땐 꽃미남 스타였었어.

지금 젊은 꽃미남 스타 중에 덕화 연배까지 연기할 수 있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

 

-안내상 출연=사망 암시 복선

 

-안내상은 조강지처 클럽에서 완전 싫었지만, 성균관 스캔들이라든가 메이퀸에서는 좋은역이었어.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연기할 수 있는 배우 이미지.

이사람라고 하면 정말 곧 잘 극중에서 죽는게 떠올라.

 

-안내상, 열여덟 스물아홉에서는 좋은 매니저 역이였다.

 

-모두가 좋아하는 안내상.

 

-한국 스타 여배우 고소영 일본계 금융 회사의 광고에 출연 사과 "일반 금융 회사 인 줄 알았다"

 

-지금 CS의 KBS 월드에서 가족을 지켜라라는 프로그램보있는데, 양미미가 제대로 정의감 넘치는 수수하고 가벼운 화장에 주인공 어머니 역하고있어.

이 아줌마 화려한 악역엄마로 밖에 보지 않기 때문에 충격ㅋㅋㅋㅋ

엷은 화장은 또 아름다워서 웃었음

 

-우리 결혼했어요란 버라이어티 방송도 드라마로 보는 사람이 있지만 여기서 말해도 되나?

드라마라고 한국 네티즌이 그러던데, 일본에는 리얼이라고 보는 일부 바보도 있는 방송이라, 우결 얘기 해도 돼?

 

ㄴ버라이어티 게시판? 우결 요즘에 미생 강대리도 나오고 있다네. 나는 kntv로 보니까 아직 못봤지만.

 

ㄴ우결게시판 최근에 있더라. 나도 뒤늦게 요즘 우결을 보기 시작했어. 리얼이 아니라고 해도 어딘가 현실감이 느껴져.

 

-진짜로 사귄 사람 있었대.

난폭한 로맨스의 이시영이랑 신화의 전진이나 비밀의 황정음과 sg어쩌고의 김용준도.

 

ㄴ황정음이랑 김용준은 원래 사귀던 사인데 그대로 우결에 출연한거.

오래 사귀었는데 헤어졌지만.

 

-한드서 물에 빠지지 않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드라마에서 자주 빠져. 수영장이니까 항상 투명하고 깊고.

 

-오늘 wowow에서 하고 있는 나쁜녀석들 봤는데 형사역으로 나오는 김상중 추적자(드라마)에서 나온 정치인이지? 체형이 많이 달라져서 생김새도 미묘하게 남아있는 정도라 닮은 사람인가 하고 알아채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어w

 

ㄴ그래 그사람. 딸에 부드럽고 다정한 아빤데 직장에서 별명은 ‘미친개’

앞머리가 한쪽에 걸려 거추장스러워서 넘겨주고 싶은 충동과 싸우면서 봤던 기억.

 

-장보리는 11 월부터 NTV 플러스래

 

-다음달 말에 TV 아사히 채널과 KBS 월드에서

심야에 각각 김탁구와 상두가 시작

둘다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겹쳐서 ... 어느 쪽을 녹화할까








원래 한드를 하려다가 클릭을 잘못해서 초반에 감지했으나 명드라 끝까지 함. 난 안봐서 뭐가 뭔지모르는게 함정. 사극 고정층이 있는데 외국드라마+외국역사+장편이란 진입장벽이 커서 그런지 꽤 깊이 파는편. 대부분 케베스 정통사극을 선호하고 대장금과 주몽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정도가 호평. 고증따지는 스타일이라 틀린 고증거슬려서 사극 아예 안보는데 본문에 보면 알겠지만 듣도보도못한 83년 방영한 사극이랑 비교하는데 원어민이 숙연해지는 기분.











  1. 한국사람이 ざじずぜぞ를 최대한 비슷하게 발음하는 방법은 북한말을 이미지 하면서 말하면 실패의 확률이 줄어듬 예) 고ぞ 수령동じ 어ぜ ず희가 남ぞ선하고 통일이라뇨 반동분ざ ざㅇ군님 (트위터 @hahuhino_ 님) [본문으로]
  2. za를 jya로 발음함을 지적 [본문으로]
  3. zo를 jyo로 발음함을 지적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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