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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Focus49

후배가 부르는 SES - I'm your girl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3. 16.
틴탑-인피니트 노래 바꿔 부르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3. 12.
후배가 부르는 동방신기 - 주문(Mirotic)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방신기곡은 Rising sun인데... 대중성은 미로틱인가봄. 가면퍼포먼스는 단시간에 따라하기도 힘들거 같기도 하고. 주문하면 미로틱을 김재중이 지었다는 것과 가사중에 under my skin이 부적절하다며 금지처분이 내려진 것, 기준없고 설득력 떨어지는 심의에 반발해 SM이 소송을 냈고, 소송하는 동안 뒤늦게 under my sky로 클린버젼을 냈고, 이런 관용적 사랑의 표현이 외설적이냐 아니냐를 외대 원어민 교수까지 동원해 감정하는 촌극을 2580인가 PD수첩에서 보도하기도 했다... 결국 승소해서 원복하기도 했지만 과도한 규제가 표현의 자유를 훼손시키는 행정처분이라는 생각. 정리하면서 이제까지 나는 i've got you under my skin인줄 알았는데, i got you.. 2013. 3. 12.
후배가 부르는 H.O.T - we are the future H.O.T의 많은 곡중에서 유독 위아더 퓨쳐를 후배가수가 부르는 일이 많은건 왤까. SM출신은 본인들 생각이기 보다는 소속사의 생각이겠지만. 유영진 쏘울이 많이 들어가서?일본에서는 소속사 후배들이 선배무대를 재현하는 일이 흐뭇한 광경으로 연출 되는 것과 달리, 한국에서는 소속사와의 말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존경의 의미보다는 선배의 오리지널에 감히!로 보는 경향이 있다. SM이 그렇게 해체시키고 다사다난한 풍파를 겪었어도, 선배 못지 않은 후배를 배출해낸 SM이니까. 지금 소속가수들 당장 전원 해체한대도 또다시 호기롭게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를 육성할거다. 아이돌 장사 근 20년의 아이돌 명가 SM이니까. 여기서 열낼 필요도 괜한 신경전도 무의미하다. 지금의 현역아이돌도 언젠가 지난시절의 아이콘이되어 후배.. 2013.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