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546 아리랑,도라지 - 한류 1호곡 한국 최초의 영화 나운규 감독의 [아리랑]이 당시 크게 인기를 끌었는데 아리랑 가사에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는 나운규가 창작한 부분이며, 도라지는 느린민요를 빠르게 편곡하여 신민요로 거듭났다. 동경동양음악학교를 졸업하고 23살에 [조선8경]이란 신민요를 작곡한 현석기는 음반용으로 [아리랑]과 [도라지] 5,6종류를 만들은 바 있고, 일본에서 여러 일본가수가 불렀다. https://youtu.be/F2KnYoIplUI?si=1rbUcAfssgcbSuuo스가와라 츠즈코 - 도라지 (1950)민요에 가까운 [도라지] 스가와라 츠즈코는 1950년에 [아리랑]과 [도라지]를 출시했으며 그의 초반 히트곡이기도 하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엔카의 대부 코가 마사오의 양녀라는 것. https://youtu.be/.. 2024. 2. 10. 유튜브의 작법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 옵티머스 2X CF-시대를 인정하라 (2010)만 해도 혁명적 빠른 세계최초 듀얼코어를 탑재한 만큼 CF도 쉴새없이 빠른 화면과 나레이션을 15초안에 몰아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LG. 아이폰7 CF-don't blink(2016)빠른 속도감으로 유명한 아이폰7 CF-don't blink(2016)보다 무려 6년이나 앞섰다. 한국인의 빨리빨리 하다못해 시간을 앞서는 능력이란... 10년후 지금 시점에서 보면, 1.5배속을 해야 요즘 숏츠 템포에 맞출 수 있다. 1백만 유튜버 스토리가 정체를 숨기고 1달동안 새채널 키우기매우 시청자들이 구미를 당겨할만한 주제다. 백만 유튜버가 과연 유명해서 유명한건지, 운인지, 능력인지 맨땅에서 새로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증명할 수 있을.. 2024. 1. 27. 전통미디어VS신미디어 세대차이 혹은 체감차이 김구라(1970년생)는 인터넷방송으로 시작해 방송계에 안착하여 A급 사회자로 자리를 굳혔고, 하하(1979년)는 VJ로 입문하여 가수에서 쇼버라이어티 패널로 입지를 굳히고 트위치로도 영역을 확대한 경우다. 김구라는 인터넷방송시정 돈을 벌지 못해 궁핍했었고 TV매체에서 성공하여 부를 획득했고 전처의 빚 등을 다작을 통해 극복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TV의 영향력과 부의 창출성을 가장 체감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에서 방송을 택할 만큼 전통미디어를 크게 보고 있다. 참고로 김구라도 유튜브채널을 몇개 하고 있어 부가가치의 개념이지 본업으로 취급하지는 않음. 한편 하하는 방송도 꾸준히 하고, 음식점도 하고, 트위치도 하고 기복없이 꾸준히 도전하는중. 선택과 집중에서 가족을 우선할만큼 워라밸을 중시함. 또 트위치에서의.. 2024. 1. 22. 88년 가요톱텐 총결산 방송하는 그시절 NHK https://youtu.be/ro91pE21zWg?si=TMZ3MG0E1iAuqq4P 가왕 조용필이 그시절에 한일 양국을 오가며 한국활동을 놓치지 않고 지속했다는게 경이롭다. 참고로 80년대 일본주식시총은 미국 보다 많았다. 한두명 빼고는 여기 출연진 이상은, 이선희, 양수경, 조용필, 소방차 다 일본진출 경험이 있다. 한국에서 반응오면 일본오네요라는 MC말대로 족족 스카웃 제의를 했나봄. 그중에서도 소방차가 소년대를 벤치마킹한건 이름만봐도 불현듯 느껴지는데 소년대 비디오를 보고 안무를 익힌건 진짠가? 헛소린가. 가사는 대체로 제대로 번역 안하고 쉬운것만 했는데 소방차-어제밤 이야기를 夕べできごと(어제밤에 생긴일)로 의역한게 센스있다. https://youtu.be/072IdwBcUk0?si=yS3k5.. 2024. 1. 18. 이전 1 2 3 4 5 6 7 ···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