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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71

소셜영향력 팽창에 대응하는 소속사의 자세 엊그제 방영된 nhk 한류 K-pop아이돌 분석방송. 멘트가 의미심장하다. "(소셜50챠트는) 미국 최대 챠트 빌보드에서 가수의 SNS상의 인기를 팔로워 증가수, 영상재생수 등을 집계한 랭킹입니다. 가장 최근 BTS가 1위. 무려 28주 연속 통산 58주 1위에 빛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순위에는 6개의 그룹(엑소,세븐틴,트와이스,몬스터엑스,블랙핑크,갓세븐)이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 가수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쟈니즈 소속사가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각종 프로모션행사에서 자사 연예인 사진을 신문등을 보도할 수 없도록 하는 지침, 잡지표지에까지 초상권을 이유로 실루엣처리를 하는 시대역행적 규정을 해제했다. 그것도 무제한은 아니고 사진 3매까지 허용이라는 조건부로. 아직까지 인터넷말고 오.. 2018. 2. 1.
홍상수의 매력? Q 이혼 후 신중하게 선택한 첫 영화가 홍상수의 이었다. 대중이 쌓아올린 고현정의 고상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하나하나 깨부수기에 가장 효과적인 선택이었던 셈인데한편으로 난 이런 생각을 했다. 이후 진저리가 나서는 더 이상 보기 싫었던 홍상수 영화에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건 다름 아닌 고현정이라는 새로운 페르소나였다고. A 재미있는 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아마 홍상수 감독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은 배우는 저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컨대 저는감독님한테, 나한테 술 먹이지 마라, 술은 회식 자리에서 내가 알아서 먹는다. 대신 연기할 때 원하는 게 있으면 애기를 해라.나 할 수 있다. 그러니 이상한 현학적인 말로 나를 헷갈리게 하지 말아라, 나 그런 말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 다 안다.했어요.(웃.. 2017. 7. 12.
중국의 습격인가, 중국 진출 인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4. 12.
그것이 알고싶다 스폰서편, 돌로 연예인이 아니라 구조를 파괴해야 정보보안에는 텔레그램이 진리.talk 그알에서 취재했던 사람이 실제 모 연예인 사건의 브로커였고, 또다른 공익제보자가 알려준 루트가 현재 기사화 되고 있는 부분에서 그알의 신빙성있는 증거력과 취재원에 놀랐다. 당시 떠들썩할땐 실명 안밝힐거면 흔한 연예방송프로랑 뭐가 다르냐는 반응에 보지 않았는데, 방송보면서 개티즌이 원하는 실명이란 스폰을 제의하는 구매 당사자가 아니라 연예인들. 결국 말초신경 자극하는 건 사회부패적시각이 아니라 돌팔매질을 위한 가쉽이었다. 이니셜이라도 하나 뜨면 애꿎은사람 추측하고 비난하다 아니라고 부인해도 낙인찍으려고 드릉드릉하다가 아닌걸로 결론나면 아님말고식으로 가볍게 돌아선다. 해당연예인은 이미 이미지가 만신창이가 된 후. 방송은 곳곳에서 성매매 알바구하는 브로커, 면접에서 하는 .. 2016.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