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355 천국의 문-Everytime 유사성 에릭남 - 천국의 문과 첸&펀치 - Everytime 비교 에릭남 - 천국의 문 (Heaven's Door) 2013년 1월 23일 발매 작사 : 송수윤 작곡 : 한재호, 김승수 편곡 : 한재호, 김승수, 홍승현 첸&펀치 - Everytime (태양의 후예 OST)2016년 2월 26일 발매작사 : 지훈, 개미 작곡 : 로코베리, earattack 편곡 : 로코베리, earattack 첸 - 최고의 행운 (괜찮아 사랑이야 OST)2014년 7월 23일 발매작사 : 지훈, 구지안 작곡 : 조영수 편곡 조영수 최고의 행운 도입부와 Everytime의 Everytime I see you 멜로디 흡사. 투빅&다비치 - 오늘같은 밤이면 2012년 5월 18일작사 : 안영민 작곡 : 조영수 편곡 : 이유진, 조영수.. 2016. 3. 6. 갈데까지간 한국드라마 ppl 수준 2016. 2. 28. 다아는 비극을 새롭게 세련되게 아프지않게 그려낸 [동주] (N차팁) 슬프고 암울한 시대역사, 모두가 아는 비극을 극장에서 마주할 자신있을까. 게다가 작은회사 배급에 영화관은 상영 스케쥴조차 박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호평에 반신반의하며 극장을 찾았다. 과연 관객은 옳았다. 아프지 않다 다만 울림이 있다 극장에서 절대보지 않는게 한국식 코미디, 최루성 영화, 신파다. 특히 '이거보세요. 우리 비련의 주인공이 가엾죠? 슬프죠? 이래도 안울래?'처럼 슬픈상황주고 감정쏟아내면서 감정과잉 일변도 딱질색인데 깔끔하고 담백하다. 신파도없었고, 고문같이 자극적인 장면도 없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도 상황의 맥락에서 감정선을 읽을 수 읽었고 그것으로 관객이 생각하고 느끼기에 충분했다. 처음으로 극장에서 주룩주룩 눈물을 흘렸다. 담담하게 보는 사람도 많은데 훌쩍이면 민폐일까 호흡을 참기도.. 2016. 2. 25. [동주] 결국 예매 본블로그 최초 관람 후기도 아니고 예매 후기라니 그만큼 꼭!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타임라인에 동주 꼭보라는 글이 많아서 팔랑팔랑하던 와중에 안녕하십니까. 무례하게도 선생님의 생을 연기하게 된 박정민입니다.작년 설, 답답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선생님의 묘소를 찾아뵌 적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실는지요.선생님의 묘소 앞에 선 순간, 너무나도 창피했습니다. 무언가를 잘 해내고자 도움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무례하게 느껴져, 산소 앞 제 모습이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도움받을 것은 없다, 그저 선생님의 고귀한 생에 흠집은 내지 말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죄송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작년 봄, 선생님의 그 시절, 그 마음을 1%라도 느껴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어찌 .. 2016. 2. 2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