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355 PD가 장래희망이라는 현실적인 고민상담 고3 Y양의 고민) 항상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두발로 방송현장에 투입하는 모르모트 PD님처럼 훌륭한 PD가 되고싶은 꿈이 있습니다. 모르모트 피디님은 MBC에 입사한지 1년도 안되셨는데 스타PD로 도약하신거 같아 정말 제 워너비입니다. 제 공부하는 책상에는 권해봄, 김태호 PD처럼 되자고 문구를 적어두었어요. 그런데 수시원서를 쓰기 전 친척들과 전화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너 아직도 pd가 꿈이냐? 좁은 문을 왜 들어가려고 하냐?' PD보다는 취업이 잘되는 간호학과로 가라고 권유를 하십니다. 무조건 성공한 pd가 되지 못할거라는 친척들의 반응에 아주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꿈을 찾아서 노력하는 것보다 취업이란 험한 현실이 더 중요한 것일까요. 아직 사회생활을 해보지 못해서 제가 너무 어린생각을 가진 것.. 2015. 10. 17. 한류드라마 반응 - 정도전 外 () 역자주 설명--원글러 설명 한드팬 15/09/24 -다음엔 주군의 태양 보자 -피노키오 재밌다. 근데 여러 방송국 기자가 한 장소에 모여있는 곳 뭔지 모르겠다. 프레스룸 같은거야? -소원을 말해봐는 굉장히 한드적 요소가 듬뿍 담겨서 빠졌어.기태영 사랑해! -(본인이 생각하는) 유명 사극 오대 수작① 허준 ② 장금 ③ 상도 ④ 주몽 ⑤ 일지매오대 졸작 ① 해신 ② 대조영 ③ 추노 ④ 다모 ⑤ 바람의 나라 -어젯밤에 티비트니까 이덕화랑 최수종이랑 대담하고 있었는데 가발 얘기 하고 있어서 배찢어지게 웃었다ㅋㅋㅋ덕화씨 선거 낙선후 7년간 일이 안들어와서 한 가발 cm본인은 거절하려고 했지만 부인이 진행해서 해가지고 보니 벌써 16년째 cm하고 있다고.교통사고로 가발이 날아갔다든가 007가방에 각종 가발을 .. 2015. 10. 14. 베테랑 장윤주 캐스팅 비화, 톱모델의 태도 그리고 프로정신 미스봉 역을 위해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수많은 배우들이 와서 오디션을 봤다. 게다가 황정민이 직접 오디션 때마다 매번 상대 역 대사를 함께 쳐줬을 정도였다. 다들 연기를 잘 했다. 그 중엔 웃긴 배우도 있었고 예쁜 배우도 있었고 누가 봐도 연기를 정말 잘 하는 배우도 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 배우들의 연기를 봐도 미스봉이 아닌 그 배우로만 보이더라. 개인적으로 ‘씬시티’의 미호(제이미 정)를 정말 좋아하는데 마침 장윤주가 그런 느낌이 있었다. 류승완 감독은 “장윤주를 캐스팅 하면 어떻겠냐고 황정민에게 상의를 했다. 아무래도 배우니까 촉이 있다고 믿었다”며 “사실 장윤주를 추천하면서도 내게 믿음이 있었다. 장윤주가 예능이나 라디오에 나올 때의 모습을 보니 되게 머리가 좋은 사람이 구사하는 유머를 하.. 2015. 10. 12. 그녀는 예뻤다, 짜임새를 부탁해 너무 달달해서 잘 밤에 커피 마셔줘야 한다는 티저 예고편님쥠나랑장난? 킬미힐미도 순전히 오리온·리진 쌍리커플 보려고 본건데 본방 달릴때 지성이 연기한 고등학생 인격 요나는 극복할 수 없는 캐릭터인데다 억지로 리온이랑 연결하니 거부감이 들어 놨다가, 티저보고 쌍리부분만 몰아봤다. 마지막회 직전까지 절절한 외사랑 오라버니bbb 언젠가 커플로 만났으면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재회한게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워낙 쌍리남매 호흡이 좋아서 우려보다 설렘이 앞섰다. 먼저 캐스팅 확정된 황정음과 캐스팅 제안을 박서준이 황정음에 전화를 걸어 어떤거 같냐고 물어봤는데 대본 재밌다고 그래서 믿고 합류했다고. 메이킹도 아주 기깔나게 뽑아서 내안의 기대는 더 높이 치솟았다. 첫장면부터 때깔 죽이게 작업한 도시 야경 스.. 2015. 10. 10.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89 다음